

관계의 상처를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억울함을 맡기고 상처를 느낄 때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셋째로, 용서하기로 결단하면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한다. 이제 요셉이 총리가 되었다. 요셉의 형들이 요셉에게 와서 절을 한다. 어렸을 때 요셉이 꾸었던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남았다. 형제들과 깨어진 관계가 문제였다. 요셉이 형들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 
[성 중독 시리즈 4] 돈과 성중독
2021년 3월 주간뉴스에 주식 중독자들이 상당해 늘었다고 보도되었어요. 2020년에 비해 상담률이 56% 증가했고요. 무료 5천 5백 건 이상이 주식 중독으로 상담을 해 왔다고 해요. '빚투'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빚을 지면서까지 투자를 한다고 말이지요. 이런 사람 중 상당수는 자신이 주식 혹 비트코인 중독자라는 것을 모른다고 해요. 이렇게 빚을 지면서 투자는 하는 사람들이 사회에만 있는 .. 
몰트만 박사 “성령 안에서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할 것”
독일 튀빙엔대학교 신학대학 명예교수이자 ‘희망의 신학자’로 불리는 세계적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현 96세) 박사가 故 조용기 목사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따르면 몰트만 박사는 조 목사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나보다 10년 일찍 떠나서 아쉽다(자신이 조 목사보다 10살 더 많다는 의미-편집자 주)”며 “그러나 성령 안에서.. 
Emeritus Pastor Cho Yong-gi, founder of the Yoido Full Gospel Church has passed away
Pastor Cho Yong-gi passed awa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n September 14th after suffering a brain hemorrhage and being hospitalized since July 2020... 
민찬기 목사, 제106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에 이의신청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가 지난 13일 치러진 예장 합동 제106회 목사부총회장 선거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15일 오후 총회에 접수했다. 당시 선거에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와 경합했던 민 목사는 총 1,436명 중 709표에 그쳐, 727표를 얻었던 권 목사에 밀려 낙선했다... 
“추수감사절, 미국식 아닌 우리 추석에 맞추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민족의 전통 명절 추석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고유 명절인 추석은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고유문화와 만나는 귀중한 시간이며 이 시간은 가족 친척들의 만남의 시간이며 세상을 사는 인생살이 경험담을 나누면서 삶의 지혜를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세이브더칠드런, 코로나19 결식위기 아동 위해 하반기 3억여 원 식사 지원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결식위기 아동을 위해 올 하반기 371가구의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식사 지원 사업을 수행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8월까지 집계된 아동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의 수는 30만 명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급식을 지원한 아동 33만 명의 90%를 넘어 전년 대비 많이 증가했다. 아동.. 
월드비전, 전 세계가 하나 되는 ‘월드 이즈 원: step to move’ 캠페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더 위기에 처한 전 세계 취약 아동들을 위해 K팝 스타들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마음을 모았다.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MBC와 함께 전 세계 소외된 아동들을 향한 관심을 끌고, 전 세계인들이 한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는 'World is On : step to move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부산정보기술협회와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 공동 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회장 정충교)와 동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문미경)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세미나가 ‘인공지능 기술 도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15일 오전 10시~12시까지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부산대학교 류광열 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TALLURI TERESSA, 구독자 32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조코딩’ 조동근..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초대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고, 세부 지체들은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희생하며, 이웃이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가족처럼 품어 주었고 그리고 역병을 만났을 때 환자들을 멀리하지 않고 기쁨으로 다가가 돌보며 목숨을 바쳐가면서 간호했다. 기독교에서 볼 때, 죽음은 자연스럽게 오는 게 아니라, 죄에 대한 벌로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다. 원래 인간은 죄짓지 않고 죽지.. 
[기독청년, 답 있수다] 이런 자유도 있다
사람이 무엇인가 제한을 받는다는 것은 삶을 힘들게 한다. 단기병이었지만 군에 입대하였을 때 부대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유가 없어졌다. 특히 훈련소 기간에는 24시간 자유가 없었다. 화장실 가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서 있을 때도 발도 자유롭게 할 수가 없었고 주머니에 함부로 손을 넣고 있을 수도 없었다. 사회에 있을 때 항상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버릇이 있었는데 하마터면 발차.. 
영 김 하원의원 “조용기 목사님, 개신교 선교역사에 큰 획”
한국계 미국인인 영 김(Young O, Kim, 최영옥) 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故 조용기 목사의 추모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 보내왔다. 김 의원은 “조용기 목사님 소천 소식에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조용기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으로 국민들을 깨우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셨던 분”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