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
    불의한 기득권층이 악용하는 잠언 20장 3절
    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 김동호 목사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하 날기새)를 통해 교회 기득권 세력이 불난이 있을 때 곧 잘 인용한다는 잠언 20장 3절 말씀을 묵상하며 이 말씀이 "무조건 싸우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라고 밝혔다...
  •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교계 지도자들, 바이든 행정부에 “분쟁 종식” 요청
    에티오피아 내전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백만명이 발생한 가운데, 에디오피아정교회 북미 교구 지도자들이 바이든 행정부와 의회에 티그레이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달라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0명의 대주교는 최근 미국 국무부, 의회, 백악관과 가진 회의에서 티그레이 인민해방전선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책임지도록 한 ‘공정한’ 외교 절차를 요구했다...
  •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이사회 사임
    호주 힐송교회를 설립한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사회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며 “이번 시즌에 이사회가 최대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로이스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러나 글로벌 원로목사로서의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 교회 가족들에게 투명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직접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 영국서 집회 열어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영국의 4개 지역에 모여 복음 전파를 위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주최하는 ‘복음주의 서밋’(Evangelism Summits)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영국 글래스코, 14일 리더풀, 19일 카디프, 11월 15일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 미얀마 목사ㅏ
    집 불탄 교인 구하려던 미얀마 목회자 총상 입고 숨져
    최근 미얀마 친(Chin)주 에서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집이 불타버린 신도 중 한 명을 구하려던 청년 목회자가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여러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사망한 목회자는 탄틀랑 백년침례교회(Thantlang Centennial Baptist Church)의 청비악훔(Cung Biak Hum) 목사로 확인되었다...
  • 박주민 의원 평등법 국회 국민동의 청원
    박주민 의원 대표발의 평등법안 반대 청원에 10만 동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이 지난 8월 9일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평등법안)을 반대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23일 10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이에 따라 이 청원은 국회 소관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했던 동명의 법안에 대한 반대 청원도 지난 6월 10만 명의 동의를 받았었다...
  •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 게시대에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8월 취업준비자 87.4만명 역대 최대… 30대 취준생 1년새 17%↑
    지난달 취업을 위해 학원에 다니는 등 취업 준비를 한 사람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등에 따르면 8월 취업준비자는 87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3000명(6.4%)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 조회가 가능한 2003년 이래 8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 ‘코로나19 집콕’에 반려동물 수입 급증… 2년 만에 두 배
    개·고양이 수입이 2년만에 갑절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동물 수요가 커졌다는 게 세관당국의 분석이다. 22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1~8월 항공기로 해외에서 들여온 개·고양이는 총 1만241마리(1615건)였다. 개가 7961마리, 고양이가 2280마리다...
  • 전 총신대 역사학 교수 김형석 목사
    국민 성금으로 마련한 백두산함과 대한해협 해전 승전보
    2021년 7월 8일 대한해협 해전의 영웅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마침 잠재적인 야권의 대선 후보로 꼽히는 차남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정치 입문과 맛물려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최영섭 대령은 아들의 얘기가 아니더라도 오랜 군 생활의 업적만으로도 '역사적 인물'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는 대한해협 해전 이후에도 6·25전쟁동안에 발발한 서해안 봉쇄..
  • 북한자유주간
    ‘북한 난민 구하기의 날’… “中, 탈북민 한국에 보내길”
    전 세계 수백 명의 활동가와 NGO의 리더들이 오는 24일을 ‘북한 난민 구하기의 날’(Save North Korean Refugees Day)로 정하고, 현재 중국에 억류된 북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허용해 줄 것을 시진핑 주석에게 평화적으로 촉구할 예정이라고 미국의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이 밝혔다...
  • 교회 예배
    팬데믹 기간 동안 잘 지내고 있는 교회의 특성 12가지
    최근 교회성장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펜데믹 기간동안 잘 지내고 있는 교회의 12가지 특성’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팬데믹 기간 동안 잘 지내고 있는 교회들의 데이터와 정보를 살펴봤다. 이 교회들은 여전히 코로나19 이전보다 낮은 출석률을 보이지만 성장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새로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