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주간
    워싱턴 中 대사관 앞서 ‘탈북 난민 구출의 날’ 촛불 집회
    세계 민간단체들이 연대한 시민단체 북한자유연합이 ‘탈북 난민 구출의 날’을 맞아 미국 워싱턴 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현지 시간 지난 24일 촛불 집회를 열고, 중국에 탈북민 강제북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6일 보도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와 함께 왕 노릇 하리라
    어느 시대든지 뜨거운 열정을 담아낼 큰 그릇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훌륭한 생각이라 해도 그 생각을 실천하는 행동이 없고 행동을 같이할 시스템이 없으면 흐지부지되어 버립니다. 불과 같이 타오르던 열정도 시간이 지나면 오래가지 못해 식습니다. 열정이 계속되도록 격려하고 관리할 성령님의 리더십을 주옵소서..
  • 제81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
    “코로나19 시대, 교회의 섬김 더욱 요구돼”
    제81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25일 오전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위한 교회와 실천신학’이라는 주제로 춘천동부교회(담임 김한호 목사)와 유튜브·Zoom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첫 발제자로 나선 김한호 목사(서울장신대, 춘천동부교회)는 ‘코로나 시대의 디아코니아 목회’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조치는..
  • 철책선 북한
    자유 찾아 탈북한 그녀, 가장 당황했던 질문은 “꿈이 뭐에요?”
    22살 꽃다운 나이에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홀로 압록강을 건넌 김선영(가명, 38)씨는 올해 추석도 고향에 있는 가족이 걱정이다. 함경북도 회령이 고향인 선영씨의 가족은 모두 10명이다. 2천 달러(약 235만 원)면 쌀밥은 먹지 못해도 강냉이 쌀과 소금을 사서 가족 모두가 1년을 먹을 수 있다고 했다...
  • 애틀랜타섬기는교회
    “하나님만 의지하게 된다면 그것은 ‘복된 가난’”
    미국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22일, ‘2021년 제 4차 Servant Scholarship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조지아 지역 학생 8명과 타 주 학생 4명 등 12명이 선발됐으며, 총 1만불(약 1천1백8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해 마다 진행된 장학금 지급의 수혜자들은 지금까지 총 40명에 이른다. 이번 장학금은 팬데믹의 어려운 상..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구별한 날이 주일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구별한 장소가 예배당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걸맞은 행동을 하기로 부르시고 세우심을 받은 사람들이 성도입니다. 자신에게서 시작하여 세상까지 성결하게 합니다. 나를 제외하고 남에게 개혁을 요구하는 것은 내로남불이요 위선..
  • 크리스천의 인생을 바꾸는 7가지 습관
    기독교인의 인생을 바꿔주는 7가지 습관
    크리스천 작가이자 블로거 '크리스 다든'(Chris Darden)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크리스천의 삶을 변화시키는 7가지 습관'에 관해 소개했다. 하나님은 당신과 대화하시길 원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걷고 싶어 하신다. 성경은 이 점에 있어서 명료하다. 기도 없이 시작하는 하루는 패배하게 된다...
  • 양승훈 교수
    ‘창조과학’이란 무엇인가?
    양승훈 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원장)가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8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20세기 근본주의의 등장과 창조과학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양 교수는 “19세기 말엽부터 진화론은 신학과 복음의 영역까지 광범위하게 침투하였으나 어디까지나 이것은 전문 학자들의 영역에 국한되었다”며 “19세기 이후 대부분의 자유주의자들은 진화론 진영에 합류했지만 창조론자들은 ..
  • 성균관
    [아펜젤러 행전] 아침의 찬란한 햇살 ‘조선’
    예수께서는 네 가지 씨앗이 떨어지는 서로 다른 형태의 토양을 말씀하신 일이 있다. 길가, 돌밭, 가시덤불, 그리고 옥토와 같은 개념이다. 옥토에 떨어진 씨앗만 잘 자라서 삼십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백 배의 결실을 한다고 하셨다. 씨앗이 떨어진 토양에 따라 그 결..
  • 원영희 새문안교회 교회역사관 관장
    “구한말 믿음의 여성들의 ‘용기’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19세기 말 믿음의 여성들의 ‘용기’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요.” 9월 30일까지 새문안교회 1층 갤러리에서 특별전시 ‘새문안 여성사 1: 1887~1945’가 진행 중이다. 새문안교회 창립 134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특별전시에는 분명히 존재했지만 짧게는 70여 년, 길게는 130년 넘게 역사 속에 묻힌 이름 없는 여성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전시회 주제는 ‘어머니 교..
  • 정동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성도들
    [아펜젤러 행전] 독립신문이 지적한 개화의 삼대 기관 ‘교회’ ‘학교’ ‘신문’
    당시 우리의 정치적, 사회적 여건과 기대 속에 들어온 기독교, 특히 감리교회는 급진적 개화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 땅에 들어오면서 복음을 양반, 지배 계급인들에게 보다는 하류층, 민중 속에 깊이 침투시켰다. 동시에 복음선교를 통하여 개화운동에 앞장서 구한말과 일제 치하의 우리 민족사에 큰 족적을 남겨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