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는 선지자 무함마드가 모략을 논의했던 전쟁기관이었다. 개신교로 개종한 무슬림 출신 친구에 따르면, 비무슬림의 피를 흘리는 건 알라께서 허락하셨다는 교리를 모스크를 통해 들었다고 하더라. 모스크는 단순한 예식처가 아니다. 무슬림의 전쟁을 위한 전략 기관이다.”.. 
[풍성한 묵상] 복음의 위력
십자가는 정의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관심의 초점을 맞춘다. 종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으며, 이제 우리를 의롭게 보신다고 하나님께서 선언하신 것이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된 것이다... 
“온라인 예배, 목회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온라인 시대의 목회’라는 주제로 18~19일, 2021-2학기 가을학술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특히 둘째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온라인 환경과 교회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정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상 면역력이 약한 질환자나 노약자는 예배당 예배를 부담스러워하게 되어 예배 참석자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온라.. 
[신간] 믿음의 위인을 키운 경건한 어머니들
존 뉴턴, 허드슨 테일러, 존 그레샴 메이첸, 크리스토퍼 위안, 윌리엄 보든, 찰스 핫지, 존 파이퍼, 찰스 스펄전, 아우구스티누스, 드와이트 무디, 디모데.이들은 기독교 역사에 이름을 남겼으며 현재 교계에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들을 통해 복음의 진리와 바른 신앙에 관한 많은 가르침을 얻고, 그들의 인생을 본보기로 삼아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해 돌아보기도 한다. 그런데 자녀를 키우는 .. 
“교회의 3가지 증표, 진리·권세·권위”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1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2021 글로벌 로드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교회를 말하다’라는 주제의 이번 컨퍼런스는 수영로교회와 미국 와싱톤 중앙장로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영됐다. 19일 둘째날에는 알버트 몰러 총장(미국남침례신학교)이 ‘포스트모던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사역의 성경적 기초’라는 주제로, 이어서 류응렬 목사(와싱톤 중앙장로교회)가 ‘포스트 코.. 
길자연 목사 “진정한 영성은 말씀과 기도의 삶에서”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지나온 일평생의 목회 여정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걸어온 목회 여정을 <목회 현장에서 발견한 목회보감>이라는 제목으로 정리해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가정협, ‘가정에서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주제로 세미나 갖는다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가정 안에서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정협은 “본 회는 1년에 두 번 정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1차 세미나는 지난 5월 ‘가정에서의 신앙훈련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김대진 목사(하늘누리교회 담임, 싱크와이즈 교육목회연구.. 
어거스틴의 역사신학에 대하여
성 어거스틴에 대한 관심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는 어거스틴의 책 『고백록』은 여전히 세인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며 회자되고 있다. 이후정 감신대 교수(현 총장)는 과거 「신학과교회」 제12호(2019)에서 어거스틴의 역사신학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논문을 투고했다... 
“가정 통해 다음세대에 신앙 잘 전승해야”
가정의힘이 '가정을 통한 신앙전승, 실천적 대안모색'이라는 주제로 19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이윤석 박사(독수리기독학교), 배준완 목사(가정의힘), 문화랑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서지현 국장, 단혜향 교장, 윤마태 목사, 최영우 대표(이상 가정의힘)가 참석했다... 
대한성서공회, 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니카라과 등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사장 권의현)는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니카라과에 <스페인어 성경> 5,110부, 볼리비아에 <스페인어 성경> 6,015부, 파라과이에 <스페인어 성경> 4,000부, 페루에 <스페인어 성경> 3,280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논란… 주민들 “우리도 안락히 쉴 권리 있다”
대구시 북구 대현동에서 이슬람 사원(모스크) 건립을 놓고 인근 주민과 건축주 간 갈등이 현재까지 9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경북대 무슬림 유학생으로 구성된 한 단체는 대현동에서 모스크 건립을 위해 북구청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고 지난해 12월 착공에 돌입했다... 
신촌교회·벧엘교회,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신촌교회(박노훈 담임목사)는 지난 주일인 17일을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주일 행사로 정하고 황덕형 총장을 초청해 대학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박노훈 목사는 “교회의 모든 성도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울신학대학교 주일 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황덕형 총장은 “대학을 위한 행사를 교회가 정하고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서울신학대학교를 늘 기도와 후원으로 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