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참전 개신교 학도병 순천시에 유물 기증
    6·25참전 개신교 학도병, 순천시에 유물 기증
    순천시(시장 허석)는 6·25전쟁이 일어나자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운 故윤후근(1931~1995) 선생께서 생전에 소중히 보관해오던 유물을 기증받고 지난 14일 기증식을 개최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故윤후근 선생의 유족인 윤보열님에게 감사장과 기증증서를 수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가진수 교수
    일상 예배
    오늘 하루를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시작하고, 반복적이며 단순하지만 우리의 일상 일을 하면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예배의 4중 구조의 ‘만남’과 ‘말씀’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경배하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면,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일상의 삶은 순탄하지 않으며, 어제 어디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 불명확한 삶이다. 평온했던 일상의 삶..
  • 성공의 힘
    “성경에서 말하는 성공이란 무엇일까”
    사람은 누구나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싶어 한다. 특히 오늘날에는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도 성공에 관한 관심이 높다. 저자 김다니엘 선교사는 "무엇이 진정한 성공이고 누가 성공한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그의 신가 <성공의 힘>을 쓰게 되었다...
  • 전도는 쉽고 되어지는 것이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탈북자 선교 때문에 25년 동안 중국에 수백 번 드나들었고 탈북자 사역을 하다 보니 조선족 사명자도 많이 만났다. 그 조선족 사명자들을 후원하여 중국 동북 지역에 수십 개의 지교회가 세워진 가운데 러시아 옴스크에서 만났고 지금 단동에서 목회하고 있는 한 목사 부부가 제일 사역을 잘해 주고 있어서 이 지면으로나마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전도는 하는 것이 아니고, 되어지는 것이다. 정확한 복음을 ..
  • 성경
    박종순 목사 “설교 표절, 멋진 설교에 대한 유혹 때문”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목사가 “설교 표절은 멋진 설교에 대한 유혹 때문”이라고 했다. 박 목사는 18일 국민일보 ‘박종순 목사의 신앙상담’ 코너에서 “신학교 동기가 설교 표절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설교를 인용하는 것은 잘못인가”라는 질문에 답하며 이 같이 말했다...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또 교회 패스하는 거리두기에 항의”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또 교회를 패스하는 거리두기에 항의한다, 교회는 3·4단계에서 인원통제(선착순 및 추첨순 예배, 최대 30%), 야외 집회와 교회 소모임과 식사만 금지하는 방역정책에 분노만”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조정돼 18일부터 시행되는 종교시설 방역 지침에 대한 성명을 이날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핵포기 없는 종전 선언은 북한 종속 선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유엔 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종전 선언’을 제안한 것과 관련, “핵포기 없는 종전 선언은 대한민국을 북한 핵의 인질로 몰아가는 북한 종속 선언이다, 국가 백년대계를 위하여 한미동맹을 굳건히하고 퀴드와 오커스 대열 참가로 안보확보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18일 발표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의 삭개오를 찾아
    신앙인이라는 사실 하나로 구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까? 주님을 향하여 주님, 주님 부르는 사람이라고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오직 믿음, 오직 은총, 오직 성서로만으로 구원이 보장되는 것으로 믿고 고백합니다...
  • 다니엘기도회
    1만4천여 교회, 21일 간 교회와 열방 위해 기도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2021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21일 동안,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다니엘기도회 인터넷 홈페이지(danielprayer.org)와 유튜브 채널(다니엘기도회)을 통해 진행된다...
  • 문석호 목사
    문석호 목사 “끝 알 수 없는 ‘위드 코로나’, 교회가 등대 돼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47회기 회장인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 맡았던 1년 간의 임기를 마치면서 ‘위드(With) 코로나’시대에 교회의 등대 역할을 강조했다. 문 목사는 팬데믹 중이었던 2020년 10월 26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교협 회장으로 당선돼 임기를 시작했고, 이달 14일 제47회 정기총회를 기해 임기를 마쳤다. 임기를 맡은 기간 내내 팬데믹이었다..
  • 뉴욕교협
    뉴욕교협 47회 정기총회… 회장 김희복-부회장 이준성 목사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14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 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희복 목사(뉴욕주찬양교회)를 선출했다. 3파전으로 접전이 예상됐던 목사 부회장에는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교회)가 3차 투표 끝에 당선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옳은 말을 한 예언자 미가야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마음을 움직이고 싶습니다. 미혹하는 영들이 많아져 신실한 신앙이 아니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하나님 의지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행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