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전격 해산하고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갈라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의 첫번째 과제로는 '당심' 다지기가 꼽힌다. 윤 후보는 지난해 11월5일 전당대회에서 당원 57.77%의 지지를 받아 후보에 선출됐으나, 최근 연이은 악재로 일각에서 '후보 교체'까지 거론되는 등 당내 분위기까지 악화됐기 때문이다... 
北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 700㎞ 표적 명중"
북한이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1월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준석 "오늘 연습문제 제안 거부돼…尹후보 당선 무운 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5일 SNS에 "저는 오늘 선거에 있어서 젊은 세대의 지지를 다시 움틔워 볼 수 있는 것들을 상식적인 선에서 소위 연습문제라고 표현한 제안을 했고, 그 제안은 방금 거부되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채익·지성호 의원, 한교총 방문
국민의힘 기독인회 회장인 이채익 의원과 탈북민인 지성호 의원이 5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류영모 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알린 지 의원은 “동과 서, 정치 이념에 따라 갈라져 있는 대한민국의 재통합을 위해 (교계가) 앞장서 주실 것을 요청드렸다”고 밝혔다... 
New Year’s Resolution
880억 달러, 우리 돈 100조가 넘는 자산을 지닌 90세의 워런 버핏의 인생 조언이 하나 있다. 바로 이것이다. “독서를 이기는 건 없다.” 버핏의 40년 동업자 찰리 엉거는 버핏이 인류 문명사 최고의 누적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이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비결로 ‘독서’를 꼽고 있다. 버핏은 일 년에 딱 두 주만 일하고 나머지 50주는 독서를 하는 애독가로.. 
한국교회법학회, 11일 사무실 이전감사예배 및 현판식
(사)한국교회법학회(이사장 소강석 목사, 이하 교회법학회)가 사무실을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이하 화해중재원)이 있는 서울 서초르네상스빌딩 1401호로 옮긴다... 
한기총, 오는 10일 ‘통합을 위한 신년하례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통합을 위한 2022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린다고 5일 밝혔다... 
한남대, 최우수인재장학생 선발
한남대는 2021학년도 한남 최우수인재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5일 오전 10시30분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2021년 1학기 선발된 김정현(화공신소재공학과3), 신영서(일어일문학3) 학생을 비롯해 2학기 선발자인 김영은(기독교학과3), 신민(글로벌비즈니스전공2), 정지수(상담심리2), 조민석(컨벤션호텔경영2) 학생이 이광섭 총장에게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안산대 기독학생회 동아리,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 스트랩 300개 전달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기독학생회(Missionary in Campus) 동아리는 ‘웰니스너나드리 사업’을 통해 서부지역아동센터와 아가페지역아동센터 그리고 하나지역아동센터와 해피클래스 지역아동센터에 자체 제작한 마스크 스트랩 3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팬데믹 영향? 미주 한인교회 658개 감소
미국 내 한인교회들의 수가 최근 2년 사이 658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보인다. 기독교 비영리재단인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은 최근 발간한 ‘2022 미주 한인교회 주소록’에 ‘2021 미주 한인교회 센서스(전수조사)’를 수록했다.. 
北 새해 첫 미사일 발사… 한미, 이중기준 철회 압박용
북한이 5일 동해상에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정황이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이 올해 대남, 대미 전략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상황에서 새해 첫 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놓고 미국의 이중기준 철회 요구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중기준이란 국방력 강화는 모든 국가의 권리이며 한미가 자신들의 핵개발, 미사일 개발.. 
‘尹과 결별’ 김종인 “별의 순간 쉽지 않아… 제3자가 해줄 말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5일 선대위를 전격 해체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별의 순간이 그렇게 쉽게 가는 게 아니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 위원장은 현 시점에 대선후보 교체 불가론도 피력했지만 선대위 재합류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