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C 2022 온라인 선교캠프
    CCC, ‘선교는 하나님의 일하심’ 되새기며 선교 비전 확장
    한국CCC가 ‘OVERCOME’(요 16:33)이라는 주제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화상회의 Zoom과 메타버스 3차원 가상공간을 활용해 ‘2022 온라인선교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선교캠프는 남아공, 네팔, 대만, 동아시아, 말라위, 러시아, 일본, 파나마, 파키스탄, 태국, 필리핀 등에서 사역하는 해외 16개국 40여 명의 현지 선교사와 국내 선교사, 선교적 삶을 꿈꾸는 청년..
  • 코로나
    “2022년 위드 코로나 시기, 위기가 기회가 되기 위해선…”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위드 코로나 시대 ‘위대한 출현’의 조건이 되기 위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문화 및 종교 분석가인 필리스 티클(Phyllis Tickle)은 ‘위대한 출현(Great Emergence)’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며 “그는 역사가들의 분석을 통해 약 500년마다 교회가 위기의 시기를 겪고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경험하..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후환경 애드보커시 캠페인 영상
    초록우산 기후환경 애드보커시 캠페인 영상, 서울영상광고제 4관왕
    아동 옹호 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의 아동 환경개선 캠페인 광고 ‘기후환경을 지키는 엉뚱한 상상’이 6일 ‘서울영상광고제 2021’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TV 부문과 공공 캠페인 사례 부문에서도 파이널리스트상을 수상하고 기후변화 체감 캠페인 영상 또한 TV 부문 파이널리스트상을 받으며 총 4관왕을 달성했다...
  • 기부증서
    월드비전, 가수 유채훈 팬카페 ‘유채꽃길’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국제구호 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가수 유채훈의 팬카페 ‘유채꽃길’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가수 유채훈 팬카페 ‘유채꽃길’은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하고자 국내 취약가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펼쳤다. 유채훈의 생일 88년 10월 16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후원금 8,810,160원을 마련,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후원금은 국내 취약가정 난방..
  • 부산시 5대 종단 신년간담회
    부산시, 임인년 새해맞이 5대 종단 신년간담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 화합과 도약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소통하고 임인년 새해를 맞아 부산의 화합과 도약을 위한 희망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불교·기독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5대 종단 대표와 지도자들이..
  • 하나님을 위한 변명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한 책의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우리가 기억을 통해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그 책의 텍스트와 분리된 철학적 진리를 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한 책의 사람들인 이유는 “태양과 별들을 움직이는 사랑”을 이스라엘 민족과 특정한 한 사람인 예수의 생애 안에서 알게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 ‘진리’는 본질적으로 우발적이며, 기억에 의해서만 한 세..
  • 한교총
    한교총 신년하례회… “위기는 기회로, 절망은 희망으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6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상문 목사(예성 총회장, 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인도한 1부 감사예배는 김원광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 한교총 상임회장)의 대표기도, 김헌수 목사(예장 웨신 총회장, 한교총 공동회장)의 성경봉..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미자립교회 등에 10억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5일 코로나19로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소속 농어촌 미자립교회 2,000곳과 해외 선교지 교회 300곳에 ‘희망의 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했다...
  • 이태희 목사
    사학법 개정의 문제점과 기독 사학의 사명(下)
    이번 사립학교 개정 법률안의 통과를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의 목회자이자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기독교 사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교회 초기에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 온 선교사님들은 가장 먼저 이 조선 땅에 교회를 세우고 그리고 학교를 세웠다. 그리고 이들이 세운 교회와 학교는 조선의 근대화를 이루는 일에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했다...
  • 고독 외로움
    실패는 필요한가?
    미국 평신도목회LPMI의 창시자 멜빈 목사님은 실패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다. 그는 전제하기를 실패를 안 해본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실패로부터 배우면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실패해본 사람들도 많고, 또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그런데 실패한 사람들을 보면 임시적인 실패인 경우가 허다하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 때에 하늘이 열렸다.”(마3:16)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을 생각합니다. 주님의 세례 받으심으로 자신 사역의 속 내용을 온 이스라엘에 드러내셨고, 함께 메시아 사명을 시작하는 공생활을 선포하셨습니다...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120억 연금 불입’ 분당중앙교회, 대상 선교사 모집한다
    선교사 5백명을 선정해 연금 재원을 불입해 주기로 한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2월 19일 오후 6시까지 40일 간, 지원 대상 선교사를 모집한다. 앞서 창립 30주년을 맞았던 지난해, 분당중앙교회는 올해부터 매년 6억 원씩, 20년 간 총 120억 원을 ‘연금’의 재원으로 납부할 계획을 밝혔었다. 이후 이 돈은 10년의 거치 기간을 거쳐, 2052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