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확실한 사람들은 다른 신자보다 정신적 고통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종교의 과학적 연구’라는 저널에 ‘하나님에 대한 애착과 심리적 고통: 곡선적 관계의 증거’(Attachment to God and Psychological Distress: Evidence.. 
한기총, ‘통합 위한’ 신년예배… 한교연 대표회장은 작심발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10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연합기관 통합을 위한 2022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날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2월 말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자”며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측에 조속한 연합기관 통합을 촉구하고.. NCCK “故 배은심 여사의 영원한 안식 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는 ‘고난 받는 이들의 어머니, 故배은심 여사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지난 9일 발표했다. NCCK는 “지난 34년간 고난 받는 이들의 어머니로 살아오다가 오늘 (9일) 새벽 故 배은심 여사님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며 “또한 남겨진 유가족들 위에도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파키스탄 기독교인 남성,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선고 받아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 남성이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자파르 바티(58)는 휴대전화로 신성모독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바이블 프로젝트, 성경읽기 제공하는 새로운 앱 출시
수년 동안 유튜브를 통해 수백만명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바이블 프로젝트(The Bible Project)가 곧 대화형 앱 출시와 함께 확장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회사 제작자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움직이는 성경을 통한 읽기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을 바이블 프로젝트 앱으로 소개하고자 한다”라며 “고대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여행을 하고 성경을 읽는 법을 배우.. 
예성 부흥사회, 2022년 신년하례회 가져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총재 김영일 목사, 대표회장 김신호 목사)가 최근 안양시 비산동 영암교회(임태진 목사 시무)에서 신년하례회 모임을 가졌다. 예성에 따르면, 특히 부흥사회는 금년 하례회 모임을 ‘한국교회의 성결한 영적인 각성과 부흥 그리고 국가재난극복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하례회’로 정하고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고 한다... 
“모든 시간은 하나님에게서 같은 거리에 있다”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가 최근 개혁된실천사 영상에서 ‘하나님의 영원성이 담고 있는 의미’라는 질문에 답했다. 이 교수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은 성경적으로 하나님은 시간에 참여하시되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으시는 분을 말한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다른 교회의 부흥 질투해선 안 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는 지난 9일 주일예배에서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요 3:22-36)를 설교했다. 유 목사는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고백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의 기도제목이 돼야 한다. 이는 오직 성령의 역사로만 된다. 이것이 되면 성령이 역사하셨음을 깨닫게 된다”며 “세례요한은 자신이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그리고 제자들.. 
“나눔과 섬김, 한국교회 신뢰 회복하는 대사회적 선교”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본당에서 ‘나눔과 섬김의 비전 선포예배’를 드렸다. 한기채 목사(공동단장, 기성 증경총회장)가 인도한 예배는 강학근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대표기도, 박홍자 장로(감사)의 성경봉독, 김장환 목사(고문, 극동방송 이사장)의 설교, 김삼환 목사(총재, 명.. 
<1월, 작가들의 말말말>
이 책은 코로나19 팬더믹의 산물입니다. 코로나19라는 위압감에 눌려 숨죽여 사는데 무엇인가 희망과 소망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옛 뉴스들, 실제 우리들의 힘이 되었던 과거, 혹은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 그렇구나, 아~ 이렇구나, 아~ 그거였네.”를 알게 하는 이야기들을 묶어서 굿뉴스라고 했습니다. 이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어 침울한 사회에 아주 작은 힘이 되고자 했습니다. 모.. 
생명(生命), 생(生)을 명(命)하노라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아왔다. 지난 2년 넘게 코로나로 힘들어온 우리 모두에게 새해는 단지 시간의 변화인 크로노스가 아니라 뭔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희망의 카이로스를 기대하게 된다. 올해 우리 모두는 우리를 감싸고 있는 죽음의 문화를 과감히 걷어내고 새로운 생명의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교회, 코로나로 지친 사회에서 선한 사마리아인 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2년 새해 공동선 선언>을 1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우리들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동요하지 말고, 성숙한 시민의식의 발현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잘 이겨나가야 한다”며 “지금 우리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를 이겨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