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출판 예찬사가 박예영 목사(예사랑교회)의 신간 <말씀, 소리 내서 읽고 회개하는 법>을 출간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회개의 열매를 맺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는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저자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했다... 
이재명, 野단일화 땐 尹과 '초접전'… 安엔 '두자릿수' 열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는 소수점차 접전 양상을 보였지만,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가 될 경우 두자릿수 격차로 이 후보가 밀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자대결에서도 국민의힘 선대위 내홍이 수습국면에 들어가면서 야권 후보들이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연초부터 추경 불 지피는 정치권… 나랏빚 폭증은 나 몰라라
정치권이 올해 607조가 넘는 '슈퍼 예산'이 제대로 풀리기도 전에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촉구하며 재정 당국을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폭증하는 나랏빚을 제어할 수 있는 '재정준칙'에 대한 논의는 애써 외면한 채 대선 표심을 공략한 '퍼주기' 공약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10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17일부터 과태료
10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적용된다.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일주일간의 계도기간이 부여되지만, 앞으로 미접종자의 출입이 사실상 제한될 전망이다... 
“‘Let there be light’ -> 在明” 신학교 교수 글 논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교수)의 A교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대원은 교수회를 소집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논란이 된 A교수의 글은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하신 말씀 ‘Let there be light’ -> 在明”이다. 여기서 ‘Let there be light’는 창세기 1장 3절에 나오는 ‘빛이 있으라’의 영어 표현이며.. 
[아침을 여는 기도] 정한 물로 우리를 씻어
부모는 부모다운 어떤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정치인이면 사회 지도자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종교인이면 종교인으로서 어떤 도덕성과 계율을 지녀야 한다는 것들을 마땅히 알게 하옵소서. 각자 어떤 사람으로서 살아야 하고 또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인간상은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자녀교육의 핵심”
부전교회(담임 박성규 목사)가 3~7일 5일간 오후 8시 본당에서 ‘고난의 시대를 돌파하는 신앙’이라는 주제로 2022 신년개강특별저녁기도회를 개최한다. 7일 마지막날에는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가 ‘여경지근의 교육’(잠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가능제일교회, 저소득 위기가구 위한 세탁기 후원
가능제일교회(담임 명재민 목사)가 지난 6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흥선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위기 한부모가구를 위해 세탁기를 후원했다. 흥선동에 거주하는 김모(40) 씨는 오래전 배우자와 이혼하고 홀로 어린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고 있었다... 
당신이 은혜받을 때 체험할 수 있는 3가지 자유
미 기독교 컨텐츠 사이트 '아이빌리브(ibelieve)'가 당신이 은혜를 받을 때 체험하게 되는 3가지 자유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모든 것을 혼자서 해야하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당신은 무언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스스로 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가? 혹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고 모든 걸 스스로만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가?.. 
모르고 지나치는 기도의 핵심(下)
이 짧은 기사에서도 기도에 대해 배울 사항은 여럿 있습니다. 오늘은 첫째로 주목해야 할 사항 하나만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모르거나 지나치지만 기도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직접 만난 후에 본격적으로 기도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수학으로 복음을 설명하는 이동하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88767/image.jpg?w=188&h=125&l=49&t=43)
“수학적 재능으로 복음 설명하고 싶은 마음 주셔”
이동하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신학교 교수, 총신중앙교회부목사)는 고등학교 2학년 수학 과정에서 배우는 미적분 개념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모세를 다루셨는지 설명했다. 그는 성경과 수학이 대척점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일맥상통한 언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로마서 1장 19-20절에서 자연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문’으로 수없이 찍혀있다고 나왔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에게 두 .. 
[묵상 책갈피] 은혜가 바로 복음
은혜가 바로 복음이다. 구원이 있어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우리 인식이 불명확한 것과 비례해서, 우리가 복음을 희석시키게 되는 범위도 결정되는 셈이다. 율법주의, 자기 의, 그리고 자력 종교가 많은 복음적 설교와 출판과 방송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지금, 이러한 은혜의 메시지로 다시금 돌아가야 할 필요성이 우리에게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