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과 고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이 16조9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당초 정부안에서 2조9000억원이 순증하며 정부 지출 규모는 늘었지만 우려하던 추가 적자 국채 발행은 피했다... 
한국중독융합학회 제4대 회장에 총신대 조현섭 교수 취임
한국중독융합학회는 2월 22일 총신대학교 조현섭 교수가 제4대 학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2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1일(4년)까지 이다. 조현섭 회장(총신대 중독재활상담학과 교수)은 32년째 중독분야에 종사하면서 우리나라 중독문제 해결을 위하여 보건복지부 지정 ‘전국 알코올상담센터 기술지원단’ 단장(알코올중독), 국무총리실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중독예방치.. 
결혼생활에서 의사소통이 문제라는 4가지 신호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의 '임마누엘 아빔볼라(Emmanuel Abimbola)'가 당신의 결혼생활에서 의사소통이 문제라는 4가지 신호에 대해 소개했다. 1. 의견 불일치와 부정적인 논쟁 주의해야 할 위험 신호 중 하나는 당신과 배우자가 서로 간 지속적인 논쟁과 의견 불일치를 가지고 있을 때이다. 부부들은 당연히 의견 차이를 두고 간혹 말다툼을 하게 마련이지.. 
[사설] 확진자 급증하는데 방역 완화, 대선이 급해서?
오미크론 변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19일부터 식당·카페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하고 마트 등의 방역패스도 중단했다. 김부겸 총리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배려한 조치라고 했다... 
[이정훈 칼럼] 대선에 임하는 크리스천의 정치의식
교회 또는 크리스천이 정치와 정치적 의제에 대해 침묵하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헌법과 법철학 전문가로서 필자는 교회와 크리스천의 정치참여가 헌법상 정교분리에 반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무지에 기인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도덕법과 그의 통치를 무의식의 차원까지 신앙의 영역으로 삼아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윤석열 후보 “예수님 사랑으로 한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부산에서 열린 ‘한국보수시민단체 및 전국기독교총연합’(보기총) 연대출범식에 축사가 담긴 영상을 보냈다. 윤 후보는 이 영상에서 먼저 “보기총 연대출범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뜻깊은 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김진홍 대표회장님과 함께해주시는 관계자 및 내외 귀빈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미주 동포들의 3.9 대선 진단 “대한민국 명운 결정하는 기점”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주의 한인 동포들이 미국 정치의 중심지 워싱턴 D.C.에 모여 ‘대한민국 미래 포럼’을 열고 한반도의 공산화를 막아낼 지도자 선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뉴욕-뉴저지 한인들, ‘평화법안·종전선언 반대집회’
한미연합회(AKUS)가 20일(현지 시간) 오후 3시 30분 미국 뉴저지 팰팍 타운홀 앞에서 ‘평화법안·종전선언 반대집회’를 열었다.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사실상 종전선언을 정책기조로 삼고 있는 현 대한민국 정권에 대한 규탄 성격으로 진행됐다... 
미 복음주의 개신교인 83% “배우자도 기독교인”
미국인 중 같은 신앙을 가진 배우자와 결혼하는 경향이 감소하는 가운데, 복음주의 개신교인은 10명 중 8명 이상이 “배우자도 기독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기업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는 2021년 11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성인 5,030명을 대상으로 가정생활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기성 ‘대통령 선거와 사중복음의 가치관’ 성명 발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기성)가 ‘대통령 선거와 사중복음의 가치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기성은 이 성명에서 “무릇 어떤 종교나 사상이나 가치관을 갖고 있든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판단에 따라 투표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기독교인으로서도 마땅한 일”이라고 했다... 
“숨은 감염자 50만 명”… 만원 지하철 괜찮을까?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면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4~8배 가량 전파력이 강해 마스크를 착용하고도 감염이 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자영업자들 “정부, 영업시간만 갖고 늘어져”
정부가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1시간 연장하는 완화된 거리두기 지침을 내놨지만 21일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효과가 없다고 토로했다. 일부 가게는 손님이 늘어나긴 했지만 1년 반이 넘는 기간 영업제한 조치로 인해 고통받는 자영업자의 숨통이 트이기엔 역부족인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