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15일부터 짧은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물망초 사무국을 방문해 국군 포로들을 만났다. 이는 지난 2021년 UN북한 인권보고서에 국군포로가 최초로 적시된후 UN 측에서 직접 만남을 요청해 와서 성사된 미팅이다... 
패니 크로스비와 찬송가 이야기
패니는 낮에는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며 영혼구원에 힘썼고, 집으로 돌아온 밤에는 영감의 시들을 써나갔다. 몸이 두개라도 모자랐다. 아침이 되면 바로 밤이 되었고 잠깐 집에 들어온 뒤 다시 거리로 나가야했다. 워터 스트리트 선교회에서 사역을 열심히 감당했던 제리 매컬리가 젊은 나이에 결핵으로 죽었다. 이후 샘 해들리가 ‘워터 스트리트 선교회’를 맡았고, 패니는 이때 샘의 동생인 헨리 해리슨 해들.. 
국내 이슬람권 선교사 네트워크, 3월 1~3일 부울경 선교포럼 개최
국내에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하여 유학생, 근로자, 난민 등 약 30여만 명의 무슬림이 이웃으로 살아가고 있다. 학업과 경제적 이유, 내전 등을 이유로 한국을 찾은 이들이 게토화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꾸준히 다가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한국교회의 사명이.. 
누군가의 고장난 마음 고쳐질 수만 있다면… 자두 CCM 발매
대중음악 가수 자두와 재즈피아니스트 오화평이 ‘마음전파상’이라는 그룹으로 CCM 앨범 ‘빛방울’을 22일 발매한다. ‘마음전파상’은 자두와 오화평으로 이루어진 듀오다. 이들은 “감각적인 해석과 편곡으로 따뜻하고 유니크한 선율을 들려주며, 마음을 고치고 마음을 전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마음전파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빛방울’은 방울방울 맺힌 ‘빛’의 조각들이 이내 빛줄기가 .. 
사마리안퍼스, 코로나19 긴급모듈병원 트레이닝 무료 세미나 연다
2016년 부터 감염병 및 재난 위기에 대응 할 수 있는 긴급모듈병원을 설치하고, 운영해 온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가 오는 24일~25일 이틀간 고려대의료원에서 의료계 종사자 및 코로나 대응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설교] 스윗 스팟(sweet spot) 안에서 살라(2)
우리 인생이 스윗 스팟 안에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지혜로운 태도를 가져야 되고, 둘째로, 문제를 기도로 풀어가야 한다. 16절에 보면, 다니엘은 아리옥을 통해 왕에게 하루를 기다려 주면 왕에게 그 해석을 알려 주겠다고 말한다. 그러고 나서 17절에 보면,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믿음의 친구들에게 알린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 
男→女 성전환 후 女경기 참가하는 것은 공정한가?
한국성과학연구협회(이하 성과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신인터밸리 지하 2층 공동회의실에서 ‘제3회 성과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여러 강연이 진행된 가운데 특히 송흥섭 원장(성과연, 산부인과 전문의)의 ‘트랜스젠더 운동선수 공정한가?’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개인의 시대, 기독교 신앙이 조우할 수 있는 지점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슈퍼개인의 시대: 기독교적 개인주의를 위한 변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요즘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성세대와 대조하는 가장 가벼운 표현은 ‘개인주의’일 것”이라고 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악한 영들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내용을 읽고, 그들이 소원하는 바를 교묘하게 미혹시키고 공격하고 있다. 목사들은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는 목회 성공이 영혼 구원의 목적보다 자신의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함이고, 은사를 추구하는 교인들 역시 성령의 은사를 통해 영혼 구원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종교적인 의를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것이고, 세속적인 교인들이 부와 성공을 구하는 것도 하..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프로젝트 <정재승의 과학교실>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전북 고창과 경기 시흥의 아동시설에서 <정재승의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정재승의 과학교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교육 접근성이 낮은 교육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권을 지키기 위해 기획됐다... 
어떤 신앙의 부모와 배우자가 될 것인가?
[1] 흐르는 눈물을 그칠 수 없다. 목이 메이고 가슴이 크게 들썩일 정도로 깊은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다. 그동안 딱딱했던 가슴이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오랜만에 눈 녹듯이 녹아져 내리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지난 학기 학부 강의 중에 손양원 목사님에 관하여 대부분이 잘 모르고 있는 이야기 하나를 소개했다. 수업을 마치고 며칠 후 학생 하나가 전화를 했다... 
익산시성시화운동본부, 공명선거 결의대회 열어
전북 익산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익신 목사)가 20일 오후 익산북일교회(담임목사 이진)에서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열고 공정선거를 다짐했다. 대표회장 김익신 목사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후보자의 걸어온 길과 역량 그리고 정책을 잘 살펴보고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목회자들은 공명선거를 위해 강단에서 특정후보의 지지를 유도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