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6.25한국전쟁 72주년기념 민·군연합예배 단체사진.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 제공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이하 울산예비역기독군인회)가 26일 오후 2시 30분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소재하 양문교회에서 2022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한국전쟁 72주년기념 민·군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울산지회 회장인 박재국장로의 사회로 양문교회 김효범 담임목사님의 민군연합예배 취지 말씀과 울산지회 김정부 지도목사님의 기도, 찬송358장(주의 진리 위해 십자가 군기), 울산지회 고문인 최하중장로의 성경봉독, 7765부대장병들의 특송, 문성묵장군의 안보강연, 울산지회 명예회원인 복영숙·박신영권사님의 ‘사명’특송, 울산지회 고문인 김경식장로의 헌금기도, 애국가, 김효범목사님의 축도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문성묵 장군(예비역육군준장,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은 ‘인물로 본 6.25전쟁, 교훈과 축복’(여호수아1:1~9)이라는 제목으로 안보강연을 했다.

참여교회로는 양문교회, 영광제일교회, 시온성교회, 척과교회, 호산나군인교회와 여러교회에서 참여했다.

한편,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울산지회는 산업수도 울산을 방호하는 군 장병들에게 복음을 통한 신앙전력화를 위하여 기도하며 군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또 주요 활동으로는 매월 기도회, 전입신병 신앙도서지원, 해안초소위문, 절기위문행사. 지역 군부대 순회예배, 장병독서문화활동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강서로 나선 문성묵 장군은 예비역육군준장, 육군3사관학교, 경북대학교(사학/학사), 국방대학교(국제관계학/석사), 경북대학교(국제정치학/박사), 국방부북한정책과장, 남북군사실무회담수석대표, 남북국방장관회담 대표 및 대변인, 대진대학교통일대학원초빙교수(전)로 활동했으며, 한국국가전략연구원통일전략센터장 겸 월간국가안보전략편집장(현), KBS객원해설위원(현), 국방FM‘국방광장’진행(현),목동제일교회집사(현), 한국네비게이토선교회여호수아팀리더(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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