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전환치료 금지법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발효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법안은 개인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변경하거나 억제하려는 시도를 금지하고 범죄로 규정하면서 기독교인 학부모가 수감될 수 있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뉴질랜드, 전환치료 금지법 통과… 위반 시 최대 5년 징역형
뉴질랜드 의회가 전환치료 금지법을 통과시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질랜드 의원 112명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동성애자 전환치료 참여를 금지하고 범죄화하는 전환치료 금지법에 찬성했다. 이 법안에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8명에 불과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침묵한다면 결국 자유 잃어버리게 될 것”
‘2022 청년한국 컨퍼런스’가 서울 노량진 CTS 아트홀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첫날인 17일 저녁 미국 정치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민아 대표(엠킴TV 34%)가 ‘당신의 자유가 빼앗기고 있다’는 주제로 첫 강연을 했다. 김민아 대표는 “원래 정치에 전혀 관심 없던 청년 중의 한 명이었다. 해외 이슈를 전달하는 채널로 시작했는데 구독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좀.. 
“바울이 핍박받는 교회 위로할 수 있었던 건…”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이하 선교회) 제64회 온라인 선교컨퍼런스가 15~17일까지 ‘북한, 내가 위로하리라’(마5:4)란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가브리엘 선교사(China Harvest 선교회 대표)가 ‘위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英 성공회 대주교 “팬데믹 기간 교회 폐쇄… 너무 위험 회피”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는 팬데믹 기간 시행됐던 교회 폐쇄 정책에 대해 "너무 위험을 회피했다"고 밝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최근 라디오타임스(Radio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 이후 교회를 폐쇄하기로 했던 결정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구세군·까까나라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지난 16일 인기과자 전문 쇼핑몰 ‘까까나라’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베스트와 ‘2022 업무 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기부활동을 마무리하고 2022년 연중으로 이어질 새로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12가지 요소④] 위임력
네 번째, 리더는‘위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각 부서 혹 공동체를 역동적이고 생명력이 넘치게 하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섬길 일을 잘 분배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리더 한 사람만 녹초가 된다. 수학에 이런 공식이 있다. “직각 삼각형의 빗변은 세변 가운데 가장 길다.” 그러나 여기서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한 가지 있다. 빗변을 아무리 길게 그려도 두 변의 합보다는 결코 길 수는 없.. 
죽음을 건너 생명의 땅으로
본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홍해 도하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침내 출애굽을 해서 가나안 땅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런데 믿음의 발걸음을 옮기자마자 큰 위기를 직면하게 되었는데, 바로 큰 홍해를 만난 것이다. 학자들에 따르면 홍해의 가장 큰 폭은 32km나 된다고 한다. 그 큰 홍해를 앞에 두고 뒤에서는 애굽의 마병들이 쫓아 오고 있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야 말로 진퇴양.. 
초록우산-서울시,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 성과 발표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7일 서울시와 함께 ‘찾아가는 심리치료지원사업(MIND-UP)’의 3개년 성과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 본 사업은 정신건강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심리치료전문가가 아동이 있는 학교,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가 심리평가부터 개별 및 그룹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지난 2019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서울시가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 
<2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랑, 그것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것만 배웠고 내 안에 없다는 것만 알게 된 세월을 보냈다. 사랑하기 위해 나를 버리는 건 힘들었다. 꾸역꾸역 하다가도 너무 버거워서 다 포기해버리고 싶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나와 그들의 관계를 부정할 수 없어 이 힘겨운 사랑의 길을 계속 걸었다.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남편이 무엇을 바라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 기대와 .. 
천국의 소망
언제부터인가 교회에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설교가 듣기 어려워졌다. 교회에서 강조하는 기독교인의 축복도 세상에서 잘사는 것이 되었다. 목사님들의 설교 주제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승리자로 사는 것에 대부분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제는 천국과 지옥을 외치는 소리는 지하철 전도자에게서나 들을 수 있는 외침이고, 심지어 천국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교회는 잘못된 교회라는 인식을 가지는 사람.. 
[풍성한 묵상] 하나님의 꿈을 가져라
중국에 선교사로 간 허드슨 테일러가 1847년 고국인 영국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는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수개월 동안 침대에 누운 채, 머리맡에 달린 줄을 잡고서야 간신히 옆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허약했기 때문에 편지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허드슨 테일러는 편지를 받아쓰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