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우현 목사(번개탄TV)
    “하나님 의지해 담을 뛰어넘고, 믿음의 소문 내기를”
    번개탄TV ‘새학기 말씀과 찬양 부흥회’가 지난 16일 저녁 강화 하늘중앙교회(담임목사 박윤호)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에서는 송정미, 이강훈, 신지인 찬양사역자가 찬양하고 임우현 목사(번개탄TV)가 말씀을 전했다. 이강훈 전도사는 “코로나 때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찬양하는 것으로 내 삶의 정체성을 찾았는데 찬양할 곳이 없어서 무기력해지고 의미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가 뭐 하는..
  •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신간]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두란노서원이 방민경 사모(김윤상 선교 아내)의 신간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21년 다니엘 기도회 유튜브 영상 45만뷰를 기록한 김윤상 선교사의 아내가 집필했으며 세 자녀의 어머니로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딸로서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냈는지 담담히 기록한 내용이 담겨있다...
  • 위촉식 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뮤지컬 배우 홍지민 홍보대사로 위촉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17일 기아대책 서울 강서구 사옥에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기아대책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아대책 홍보대사는 국내외 빈곤 종식을 위한 기아대책의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기아대책 홍보대사로는 배우 박신혜, 가수 윤도현 등이 참여하고 있다...
  • 예자연 코로나 백서 발간 세미나
    “정부 방역에서 종교 자유에 대한 고려 볼 수 없었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과 한국교회언론회가 17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코로나 백서발간 세미나 및 대선 특별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사·격려사·감사패 전달식, 3부 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에서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가 설교했다. 오 목사는 “잠언에서 의인은 참된 예배자와..
  • 성경
    [묵상 책갈피] 이스라엘과 교회
    이스라엘은 율법 아래 있었으나 교회는 은혜 아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성숙치 못한 어린아이들을 인도하는 몽학선생 아래 있었으나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중에 하나님의 아들의 지위를 가진 성숙한 자녀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렇게 반박을 합니다. “이 성경 구절에 보면 율법이 몽학선생으로서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다고하지 않았느냐?”라고 몇 해 전에 독실한 목사인 나의 친구 하나가 율법에서의..
  • 2022 한교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한교연 ‘사랑의 연탄 나눔’… 소외계층에 2만6천 장 전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7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창고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약 2만6천 장의 연탄이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지역 독거노인 220가구가 한 달간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한다...
  • 한성연 농어촌교회 레노베이션
    한성연, 농어촌 교회 개축 지원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지형은 목사, 기성)·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예성)·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총회장 신민규, 나성) 등 3개 성결교단의 연합 기구인 한국성결교회연합(회장 신민규 목사, 이하 한성연)이 농어촌교회 증축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호 교회는 제주희망교회(담임 한재구 목사)다. 한성연은 최근 한성연 농어촌교회 레노베이션 '제주희망교회' 완공 감사예배를 제주희망교..
  • 김홍술 목사
    부산 노숙인 돌봄 ‘애빈회’ 설립자 김홍술 목사 15일 별세
    김홍술 목사는 신학대를 탈퇴한 뒤 전국 각지를 방랑자로 살며 1991년 부산에서 애빈회를 설립하며 노숙인·부랑자 돌봄 사역을 시작했다. 2004년부터는 부산 동구 수정동에서 8년 동안 매주 화·목·토요일마다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했다. 2012년 '부산홈리스 사회복지관'을 설립하고 부산역 앞에서 숨진 노숙인을 위한 합동 추모제를 열기도 했다.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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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이 깨달은, 이기는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죽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죽으면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십자가는 순종의 절정이다. 예수님은 죽기 위해 오셨다. 십자가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했다”고 했다...
  • 서헌제 교수
    차기 정부에 대한 한국교회의 10가지 요구
    2015년 종교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인구 4천9백만 명 중 종교를 가진 사람 수는 2천150만 명이다. 종교별로는 기독교(개신교) 인구가 967만 명(19.7%)로 가장 많고, 불교 761만 명(15.5%), 기독교(천주교) 389만 명(7.9%) 순임.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도 드물게 기독교(개신교), 불교, 천주교의 3대 종교가 공존하며 종교간 평화와 균형을 이루는 다 종교 ..
  • 협약식 사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초록우산과 아동 이슈 해결 위한 업무협약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과 아동 이슈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과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