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가인권위가 최근 대통령에게 권고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인권NAP)’을 비판하는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인권위의 제4차 인권NAP 권고안에 대해 “여기에는 모든 사람의 기본적 자유 보장과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차별금지와 존중받는 삶의 실현, 일하는 모든 사람의 인권보장을 위한 것이 담겨 있다”고 했다... 
‘총회장 연임’ 등 예장 합동 선거법 개정 움직임 논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내에서 △총회장 연임(1회) △부총회장 선거 탈락자 3회까지 출마 허용(현 2회) △증경총회장 재출마 허용을 핵심으로 하는 선거법 개정 움직임이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교계,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에 전국적 힘 결집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실이 주최,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주관한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 집행부 초청 포럼 및 네트워크 대회’가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전국 구국집회’는 지난 5월 15일 국회 앞에서 약 3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던 ‘미스바 구국기도회 및 국민대회’ 등 올해 평등법·차별금지법.. 
[김경재의 혜암신학칼럼-⑪]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않은가?”
빛이란 무엇인가? 현대인들은 자연과학 특히 물리학의 큰 발전에 힘입어 빛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빛은 일종의 물리적 극소단위 실체로서 전자기적(電磁氣的) 특징을 지닌 입자(粒子) 알갱이이든지, 태풍이나 바람이나 중국무술의 장풍처럼 일종의 파동(波動)이라고 교육받았고 그래서 빛에 대하여 다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종교인 과세 제도의 실태와 미래 과제(3)
대체적으로 종교인 소득신고를 교회의 경우 목회자 본인이 하거나 교회내 행정직원, 비영리단체 지원, 전문가 도움으로 신고한다. 세무신고의 유형에 따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목회자가 세무 당국 신고시 문제점 : 과세와 비과세(차량유지비, 식대, 목회활동비)의 구분없이 수령액 전액 과세소득으로 신고하고, 원천징수방식과 연말정산 신고방식에 대한 이해없이 종합소득신고만 고집한다... 
[김요환 칼럼] 과연 탈종교 시대인가?
오늘날 탈종교화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들이 종교성을 잃어간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종교학자 존 카푸토의 분석에 따르면, “21세기는 종교다원주의도 아니라 종교 그 자체를 거부하고 부정하는 시대이다.”라고 말합니다. 이 분석은 팩트입니다. 잘못된 분석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한국창조과학회-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MOU 체결
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 교수)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대표 김지연 교수)가 29일 오전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바탕으로 성경적 창조신앙의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우는 사역들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없이 면류관도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부르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전하는 하나님의 대변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헛된 말로 속이고 주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에 있는 상상을 말하고 있는 자들이 또한 있음을 주의하게 하옵소서... 
한동대 LINC3.0 사업단, 빅데이터·AI 분야 공유협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한동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이종선)은 최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5개 권역, 7개 대학(경남대, 경상국립대, 광주대, 국민대, 한동대, 한림대, 호서대)간 빅데이터·AI 분야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남대, 제3주기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29일 한남대에 따르면 대교협 병설 한국대학평가원(대학평가원)이 지난 28일 ‘2022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결과 및 인증대학’ 명단을 공개했으며, 한남대는 3회 연속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통과했다... 
힐송, 스캔들 여파로 이사회 개편
일련의 스캔들이 힐송(Hillsong)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있는 교회의 글로벌 이사회가 최근 회의에서 개편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네 명의 전직 이사들이 퇴임했다고 한다. 힐송의 제너럴 매니저 조지 아가자니안(George Aghajanian), 힐송의 영국 대표 게리 클라크(Gary Clarke), 부동.. 
640조 안팎 새 정부 예산안 공개… '긴축재정'에 6년 만에 최저 증가율
그간 윤석열 정부는 '긴축재정'으로의 전환을 예고해왔다.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씀씀이가 커지면서 재정건전성이 악화됐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허리띠를 조이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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