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여덞어른 시즌 3 캠페이너 단체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청년 토론회 개최
    아름다운재단이 다음달 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문화공간 너나들이’에서 ‘MZ세대, 열여덟 어른의 내일을 말하다’ 를 주제로 ‘청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자립준비청년 당사자인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와 미디어/언론 및 사회복지 전공 MZ세대가 모여 미디어가 ‘고아’ 캐릭터를 다루는 방법과 사회 인식 개선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협약식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와디즈와 손잡고 기근 위기 동아프리카 아동 돕는다
    역대 최악의 가뭄으로 동아프리카 지역에 식량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의 ‘2022 식량 위기에 대한 글로벌 보고서’에 의하면 2021년 53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1억 9,300만 명이 불안정한 식량 위기 상황(ICP 3등급 이상)을 겪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아프리카 뿔 지역에 위치한 소말리아, 우간다, 에티오피아, 수단 등은 2020년 후반부터 4년 연..
  •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신간]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생명의 시작이 탄생이라면 생명의 끝은 죽음이다. 인간이 살면서 가장 심각하게 묻게 되는 질문은 죽음에 관한 질문이며 이는 모든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20세기 영미권을 대표하는 정교회 신학자이자 전례 신학, 예배학의 대가인 알렉산더 슈메만(저자)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죽음’에 대해 해설한 내용이 본 도서에 담겨있다...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코스피, 파월 발언에 `휘청'... 2.2% 급락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1.03)보다 54.14포인트(2.18%) 내린 2426.89에 장을 닫았다. 지수는 전일보다 1.97% 내린 2432.06포인트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유지하며 거래를 종료했다...
  • 2022 교리와 부흥
    “하나님 나라는 패배하지 않고 반드시 도래할 것”
    2022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29-30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예수비전교회(담임 도지원 목사)에서 열린다. 컨퍼런스 첫째 날, 먼저 도지원 목사는 ‘존 칼빈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신간] 당신을 위해 기도해도 될까요?
    암은 사람이 겪는 질병이자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채영광 교수(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병원, 저자)는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병원에서 암 환자들을 진료하고 암 치료에 대한 연구와 학생들의 교육을 맡고 있다. 채 교수의 환자들은 일반적인 의학 치료가 더 이상 듣지 않는 단계로 삶의 가장 절박한 순간에 처한 환자들이다...
  • 영적 건강 처방전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의 자녀가 영적으로 메마르게 되는 또 다른 원인은 청교도들의 소위 ‘하나님의 자신 숨기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영혼에 그의 임재를 충만하게 느끼도록 하실 때도 있지만 또 어떤 경우는 그분의 부재에 대한 경험은 우리를 메마르게 합니다. 그러나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모습을 감추셨다는 생각은 단지 우리의 느낌일 뿐이지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는 예수님이 약속하신 말..
  • 숲길 길 숲
    [구원론] 구원의 네 가지 질문과 서정(3)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구원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주어진 것임을 알고 더욱 확실하게 구원론의 교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구원이 이론적으로 우리에게 어떤 순서로 주어지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론 구원은 즉시로, 단번에 일어나는 일이지만 이론적으로 구원에도 순서를 정하여 가르칩니다. 이것을 신학에서는 ‘구원의 서정 혹은 여정’이라 합니다...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66)] 성전환증과 성전환 수술의 역사
    역사적으로 오래전부터, 남자가 자신이 여자라고 생각하거나, 여자가 자신이 남자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전해져 왔으며, 그런 사람들에 대해 사회는 적대시하였다. 예를 들어 15세기 프랑스의 잔 다르크도 당시 여장남자라는 모함을 받았다 한다. 당시로서는 타고난 성을 부인하고 반대 성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연히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을 숨기고 살았..
  •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
    예장 합동 전국CE, 73회기 마지막 중앙위원회 개최
    예장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전국CE, 회장 차충환 장로) 73회기 제5차 중앙위원회가 지난 27일 오후 전북 진안군 진안읍 사랑의교회(담임 김두연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선 김제CE회장 황태건 집사가 CE강령을, 전서CE 회장 양병준 집사가 CE 3대 결의를 각각 낭독했으며, 증경회장 박시효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김정환 집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