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아름다운재단에 6억 6천만 원 규모의 지원금을 조성하고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향후 2년간 자립준비청년의 학업과 생활안정, 문화생활 및 네트워킹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든 이렇게 준비된 자를 통해 일하신다. 그들이 유명한 자인지 무명한 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은 두려워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을 인정하는 자들과 함께하신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뜻밖의 일을 이루신다. 신앙의 훈련은 비록 그 기간에 짧고 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반드시 이 신앙의 훈련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니 하나님을..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역사와 사명
'디아스포라'라는 말은 헬라어로서 그 의미는 "흩어진(Scattered)"이다. '디아스포라'라는 말은 처음에 팔레스타인 밖에 살면서 유대교적 종교규범과 생활관습을 유지해온 유대인들을 지칭할 때 사용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유대인 외에 세계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그 공동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동족을 가리켜 '디아스포라(Diaspora)'라고 부른다. 특히, '유대인 디아스포라'와 더불어 세.. 
크렌셔장로교회 “예수님 성품 닮아가는 교회 될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크렌셔장로교회(담임 한현종 목사)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창립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2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크렌셔 장로교회의 믿음의 항해를 축복했다. 한현종 목사는 "지난 1년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도우시며 인도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했다"면서 "말씀의 닻을 올리고 기도의 노를 저으며 .. 
미 LA 상록교회 민성혁 목사 위임예배 드려
미국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상록교회가 지난 28일(현지 시간), 민성혁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예배에는 WPC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정도 목사, 이하 WPC) 서가주노회(노회장 김기섭 목사) 회원들과 지역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궁극적 문제는 바로 네 영혼이야!
예수님은 죄에 대한 정의(定意)를 새롭게 내렸습니다. 말로 형제에게 바보라고 모욕하여 상처를 주면 살인이라고 했습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으면 마음에 이미 간음한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당시는 율법의 규정을 행동으로 위반하는 것만 죄로 간주하던 때였습니다. 예수님은 말과 생각으로 짓는 잘못도 죄에 포함시켰는데 가히 혁명적이고도 심오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예수 안에서 얻은 새 DNA
볼티모어 소재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에서 번역해서 발행하는 <오늘의 양식>은 참 귀한 말씀 묵상집이다. 왼쪽엔 영어 오른쪽엔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 있어 영어 공부하기에도 좋지만, 감동적이고 귀한 간증과 예증들이 많아 영적으로 매우 유익한 책이다. 그 내용 중 한 페이지를 읽다가 아주 소중한 예증 하나를 발견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이 글을 쓴다... 
사랑의교회,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 본격 준비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토요일 새벽(오전 6시 15분)마다 ‘9.26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위한 선포식 시간을 갖고, 이 행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랑의교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서초동 본당에서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를 갖는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을 체험하는 전환점을 마..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에 나타난 현상들
지난 2020년 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는 아직까지 우리 사회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면 이 기간 한국교회에는 어떤 현상들이 나타났을까?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지난 29일 부산 포도원교회(담임 김문훈 목사)에서 열린 ‘한국교회 트렌드 2023-한국교회를 말하다’ 세미나에서 기조발제하며 통계를 근거로 이를 분석했다... 
WCC 제11차 총회, 31일 개막… 부산총회 후 9년만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에서 31일 오전 11시 30분(현지 시간) 제11차 총회를 개회한다. 총회는 오는 9월 8일까지 ’그리스도의 사랑은 세상을 화해와 일치로 이끈다’(Christ’s love moves the world to reconciliation and unity)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추석연휴에 ‘한복모델 선발대회’ 등 개최
다산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효상 목사)이 추석연휴 대체공휴일인 9월 12일 ‘다같이 돌자 동네한 바퀴’ 행사와 ‘남양주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동시에 갖는다.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는 가족들이 함께 한복을 입고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코스별 6개 코스 스탬프투어로 다산중앙공원 구름다리와 등성이숲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 등 30여 분간 함께 산책하는 코스별 투.. 
文정부 떠넘긴 '재정 시한폭탄'… 尹정부 '긴축+재정준칙' 집중 관리
윤석열 정부가 재정 기조를 '건전 재정'으로 전환하고 악화된 재정 건전성을 살리는데 시동을 걸었다. 지난 정부에서 급격히 쌓인 나랏빚을 제어해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도다. 이를 위해 내년 총예산을 13년 만에 감축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올해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재정준칙 법제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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