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는 왜 그렇게 돈을 요구하는가? 헌금이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 않은가? 헌금의 목적: 헌금은 구원의 조건이 아닙니다. 헌금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도록 자발적으로 드리는 행위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7절은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헌금의 사용처: 헌금은 주로.. 
“빅뱅이론은 ‘무신론의 바벨탑’, 참된 우주 기원은 창조 신앙뿐”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하주헌)가 20일 서울 종로구 소재 한성아트홀에서 ‘제9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유혁 교수(고려대 컴퓨터학과)가 ‘인공지능의 도전과 신앙적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유 교수는 인공지능의 본질을 인간 두뇌 모방이라고 설명하며 뉴럴 네트워크와 딥러닝,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원리를 소개했다. 그는 “AI가 발전하면서 자율주행,.. 
나사렛대, 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서 발달장애 선수 건강증진 봉사
나사렛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창렬 교수와 학생 14명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제18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발달장애 선수들을 대상으로 ‘제42차 선수건강증진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나사렛대 봉사단은 유연성·근력검사(FUNfitness)를 진행하며 선수들의 유연성, 근력, 균형 능력, 유산소 능력 등을 .. 
김완수 작가 시집 ‘눈물의 느낌표’ 발간
시인 겸 수필가인 김완수 작가(기독교문학가협회 세계화추진위원장)가 최근 33번째 저서인 시집 ‘눈물의 느낌표’를 발간했다. 이 시집은 전쟁과 기후 위기, 질병과 빈곤, 관계 단절과 디지털 피로 같은 시대의 상처를 응시하되, 체념이 아니라 희망과 빛을 찾으려 한다. 상처와 희망을 잇는 치열함 속에서 눈물이 더 이상 끝이 아닌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고, 삶을 향한 뜨거운 외침임을 알린다. 작가는 .. 
“AI 공존시대, 교회 역할과 가치관 확립 절실”
한국실천신학회(회장 박은정 교수)가 20일 오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AI 시대와 실천신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9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명주 박사(AI안전연구소 소장)가 ‘AI 공존시대와 기독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순기능과 역기능이 공존한다”며 긍정적 효과로 △일상생활의 편의성 향상 △업무 효율 증진 △경제성장과 소득 증대 △건강 .. 
찰리 커크의 삶과 유산, 성인이 아닌 복음에 헌신한 증인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의 기고글인 ‘찰리 커크는 미국의 첫 복음 성인인가?’(Is Charlie Kirk the first American Evangelical saint?)를 1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사무엘 로드리게스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형교회 중 하나인 뉴 시즌 교회(New Season)의 담임목사이자,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그리스도인을 대.. 
파키스탄 몬순 홍수로 사망자 1000명 돌파… 전국적 재난 상황 이어져
파키스탄에서 올여름 몬순 우기로 인한 홍수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사망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사우디아라비아 일간 아랍뉴스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지난 6월 26일 몬순이 시작된 이후 폭우와 홍수로 전국에서 1002명이 숨지고 1063명이 다쳤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미션, 에스엔패션그룹으로부터 여성의류·잡화 3천6백만 원 상당 기부 받아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은 ㈜에스엔패션그룹(대표 구길리)으로부터 약 3천6백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와 잡화 1,300여 점을 기부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블라우스, 가디건, 니트, 아우터, 하의, 신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2030 여성 소비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 데일리웨어 제품들이다. 모두 새상품이거나 피팅만 거친 양질의 제품으로, 에스엔패션그룹은 재고가 상업.. 
구세군-SK하이닉스, 용인시에 문화공간 플랫폼 ‘Hy-SEUM(하이세움)’ 개소식 개최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과 SK하이닉스(대표 곽노정)는 9월 19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음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플랫폼 ‘Hy-SEUM(하이세움)’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y-SEUM’은 ‘Sustainable Engaging Urban Movement(지속가능한 참여를 유도하는 움직임)’의 약자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원삼면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 [사설] 감리회 선거권 ‘종전대로’의 의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장정개정위원회(장개위)가 감독·감독회장 선거권자 자격을 정회원 13년급 이상으로 제한하려던 계획을 스스로 철회했다. 내부 반발이 예상 외로 거셌기 때문이다. 장개위는 당초 감독·감독회장 선거권 자격을 기존 정회원 1년급에서 감리사 자격을 갖게 되는 정회원 13년급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내놨었다... 
‘가시나무’의 하덕규 목사(전 시인과 촌장) 作詩 ‘사랑일기’
이처럼 아름답고 진하며 조금은 애틋하고 긍정적인 사랑이야기가 있을까? 정통 문인이 아닌 가수 밥 딜런이 노벨문학상을 받아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떤 이는 이 '사랑일기' 노래 가사에 대해 노벨상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작품이라 했다... 
샬롬나비 “美의 위대함, 힘의 과시 아닌 국제사회 섬김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미국 당국의 조지아주 한인 근로자 체포 및 구금 사건에 대한 논평을 2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미국 조지아 한인 공장에서 한인 근로자들의 집단 체포 구금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미국에 우호적인 나라와 국민들의 마음속에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