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말씀을 묵상할 때 일어나는 변화, 성경을 매일 읽는 힘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더크 스미스의 기고글인 ‘교인들의 70%가 성경을 매일 펼치지 않을 때’(When 70% of churchgoers don't open their Bibles daily)를 23일(현지시각) 게재했다. 더크 스미스는 Eastern European Mission(동유럽 선교회)의 부대표로, 이 단체는 1961년부터 동유럽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오고 있다...
  • CGN-C&MA 교단 MOU 체결
    CGN, C&MA 교단과 MOU 체결… 글로벌 선교 미디어 확장
    CGN이 THE C&MA 얼라이언스 한국총회(이하 C&MA 교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미디어 선교사역 확대에 나선다. C&MA 교단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90여 개국에 25,000여 교회, 700만 명 이상의 성도가 소속된 세계적인 선교 연합 교단으로, 전 세계에 약 1,4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 예장통합 제110회 총회
    [통합⑦] ‘총회 결의로 재판국원 교체 가능한 개정안’ 통과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 제110회 총회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둘째 날 오후 회무에선 헌법위원회의 개정안이 다뤄졌다. 예장통합 헌법위원회(위원장 주명종 목사)는 총회에서 총회재판국원 교체 요구가 있을 경우 표결에 부쳐 과반수가 되면 교체가 가능하도록 한 개정안을 상정했다. 총대 974명이 표결에 참여한..
  • 예장통합 제110회 총회
    [통합⑥] ‘여성 총대 할당제’ 부결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 제110회 총회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열리는 가운데 24일 둘째날 오후 회무에서 여성 총대 할당제 법제화가 부결됐다. 헌법위원회가 상정한 ‘총회 총대 10인 이상 파송하는 노회는 여성 총대 1인 이상 총대로 파송한다’는 개정안에 대해 표결에 부쳤다. 총대 990명이 참석한 투표 끝에 찬성 4..
  • 손현보 목사
    법원, 손현보 목사 구속적부심 기각
    법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구속적부심을 기각했다. 부산지법 형사4-3부(부장판사 김도균)는 24일 손 목사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청구 이유 없음’으로 기각한다고 밝혔다...
  • 사도 바울 로마서 예수 그리스도 좋은성경구절 오늘의말씀 기독일보
    [오늘의말씀] 기도로 연결된 사랑의 교제
    사도 바울은 로마 성도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기도로 드러냈다. 그는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못했지만, 늘 그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한다고 고백했다. 이 고백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확신에 찬 증언이었다. 바울은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증인이 되신다고 선포하며, 그의 마음속에 언제나 로마 교우들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하에서는 여성은 무조건 얼굴을 포함해 전신을 가려야 한다. ⓒ현지 영상 캡처
    탈레반, 아프간 대학서 여성 저자 서적 전면 금지
    영국 BBC는 20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탈레반이 운영하는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대학 커리큘럼에서 여성의 저서를 포함한 교재를 모두 제외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프간 고등교육부는 지난달 인권, 여성 권리, 서구 정치사상 등을 다룬 최소 679권의 서적을 블랙리스트에 올렸으며, 그 가운데 약 140권은 여성 저자가 쓴 것으로 확인됐다...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위성락 안보실장 “한미 정상회담 계기 관세 협상 진전 가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관련된 후속 관세 협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으며,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들이 진전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 조희대 대법원장
    국민의힘 “민주당, 조희대 대법원장 끌어내리기 혈안”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공세를 두고 강하게 반발하며 “독재적 횡포는 반드시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민주당은 지난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 대법원장 청문회 개최를 강행 처리했다”며 “이른바 ‘4인 회동’ 의혹을 근거로 들었지만, 민주당이 주장하는 비밀 회동은 실체가 없고 어용 유튜브의 음모론에 불과하다”고 주장..
  • 조업 중인 중국어선. (사진=서해해경청
    서해 해경, 항공 저고도 비행으로 불법 중국어선 8척 퇴거
    서해해경청 무안고정익항공대는 이날 오전 11시경 정기 순찰 중 신안군 홍도 북서방 약 98㎞ 해상에서 중국어선들이 조업 중인 사실을 확인했다. 항공순찰기는 즉시 고도를 3000피트에서 1000피트로 낮추며 퇴거 작전에 돌입했고, 현장 정보를 주변에서 경비 임무를 수행 중이던 해경 경비함에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 “중국, 러시아 침공 중단 압박 가능”… 트럼프 행정부 변화 주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중국이 러시아의 침공을 멈출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며 국제사회에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입장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중국은 러시아가 전적으로 의존하는 강대국”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