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족하지만 나아지고 있습니다
    관계와 상황을 치유하는 예수님의 삶의 방식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애쓰는 이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자기 과몰입 현상’이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잘나고 못나며, 드러내고 감추고 싶은 자기에 갇혀 주님이 아닌 자신만을 들여다보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나는 너랑 달라”, “내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만큼만 해”와 같은 수많은 ‘나’에 빠져 자신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며, 온갖 핑계와 이유들로 하나..
  • 온전한 믿음을 추구함
    하나님 뜻과 내 삶이 하나 되는 길
    교회 생활에 드는 시간과 돈이 얼마인지 계산하는가? 성도의 삶이 편한지, 재미가 있는지, 인기가 있는지를 묻고 있는가? 그렇다면, 신앙 연수와 상관없이 아직 어린 성도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인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 뜻에 내 삶을 맞추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믿음의 단계에 올라서야 한다. 미국의 개신교 목사이자 설교가, 작가였던 A.W. 토저는 빌립소서 3장을 본문으로 삼아 성도의 믿음에 관한..
  • 버킷세미나 일의신학연구소
    일, 돈, 성공, 윤리, 관계 등 크리스천 고민 다루는 세미나 열린다
    크리스천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일(Work)과 돈(Money)에 관한 고민을 나눠보는 버킷 세미나가 개최된다. 일의신학연구소(대표 김윤희 소장)가 주최하는 퍼실리테이터 과정은 일, 돈, 성공, 윤리, 관계등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여러 이슈에 대해 소그룹 형태로 모여 솔직해 대화해 보고 성경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여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모임이다. 강의 내용으로는 △일: 왜 일해..
  • 대흥교회 축제 장종택 최강희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배우 최강희, 대흥교회 축제 출연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와 탤런트 최강희가 울산에 위치한 대흥교회(담임 김기현 목사)의 축제에서 22일 공연과 간증을 선보인다. 이번 교회는 대흥교회의 2023 가을 해피데이 축제로 배우 최강희는 주일 오전에 장종택 목사는 주일 저녁에 출연할 예정이다.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는 번개탄tv의 예배 음악일기 진행자로 ‘은혜로다’, ‘다윗처럼’, ‘생명과 바꾼 주의 사랑을’ 등 외 다수의 곡을 작곡..
  • 켄터베리 대주교 이브라힘 모그라 조나단 위텐버그
    英 반유대주의 사건 증가… 종교지도자들 “신앙공동체 단결 호소”
    캔터베리 대주교를 포함한 영국의 신앙 지도자들은 이스라엘-가자 분쟁과 관련해 영국 신앙 공동체의 단결을 공동으로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종교 지도자들의 공동 호소는 캔터베리 대주교의 관저인 램베스 궁에서 이루어졌으며,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반유대주의 사건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
    바이든 “성공회 병원 공격, 테러단체 오발 로켓과 연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성공회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471명이 사망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이 이 사건에 대해 “이스라엘 정부는 책임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에이드리엔 왓슨은 성명을 통해 “이번 평가는 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기독교, ‘유전자 편집’ 등의 윤리성 고민해야”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대표 최다솔)가 최근 서울 서강대학교 인근 카페에서 제2회 생명윤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유전학의 역사, 모라토리엄 선언, 유전자 편집의 윤리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학회 측은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과학 기술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청년들이 함께 고민을 나누고 토론을 해보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고 했다...
  • 제41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한국계 미국인 59% 기독교인… 종교활동 가장 적극적”
    한국계 미국인 10명 중 약 6명이 기독교인이며, 3명 중 1명은 복음주의 개신교 신자인 것으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퓨리서치센터는 2022년 7월 5일부터 올해 1월 27일까지, 6개 주요 아시아계 미국인 7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아시아계 미국인 종교 현황’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 성 포르피리오스 그리스 정교회
    가자지구서 가장 오래된 교회, 포격 피해 없이 ‘피난처 역할’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파괴됐다는 소문이 돌았던 가자지구의 그리스 정교회가 피난처를 찾는 다수의 신앙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가자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인 성 포르피리오스 그리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 of Saint Porphyrios)가 이스라엘의 포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는 거짓 소문이..
  • 김귀보 목사
    “말주변이 없는데… 어떻게 설교해야 하죠?”
    "큰 교회는 건물, 프로그램, 각종 자원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유익한 것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는 오로지 담임목회자의 설교 외에는 보여줄 것이 없습니다." 미국 남가주 미자립 교회 지원을 위해 열리는 '위 브릿지' 컨퍼런스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현지 시간 11월 6(월)일부터 8일(수)까지 부에나 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개최되는 제2회 위 브릿지..
  • 산돌학교
    산돌학교, 기감 입법개정안으로 교단 측 지원 중단 위기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목사)가 세운 대안학교인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산돌학교’가 제35회 입법총회에 상정된 장정개정안으로 교단 지원이 끊길 위기에 놓였다. 기존 ‘대안교육에 대한 연구 및 산돌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를 ‘교회의 대안학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정책업무’로 바뀐 개정안이 이번 입법총회에서 통과될 경우 기감이 학교운영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게 산돌학교 측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