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순종으로 인해 누군가 고통을 당한다면, 그것을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은 기독교를 비웃을 것입니다. 당장 누군가를 힘들게 하며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러한 비난을 받을 때, 마음속에 찾아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순종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챔버스는 단호하게 주님과의 관계에서는 그 어떤 것도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의지하고 순종하는 길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이것이 저의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모든 것이 되어 주옵소서. 사람들은 지름길을 찾지만 쉽게 하나님 앞에 이르는 길은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기에 앞서 광야에서 힘든 40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은 완벽하십니다. 저의 안내자가 되시어 하나님 앞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 하나님께 닿는 길은 편한 길.. 
“‘젠더 이데올로기’ 독소조항 포함된 제4차 NAP 초안 수정돼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외 224개 단체들이 18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법무부 앞에서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초안)에 담긴 젠더 이데올로기와 반생명주의 정책을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집회를 개최했다... 
유엔 인권전문가들 "중국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해야"
17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등 18명의 인권 전문가들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다수가 여성인 탈북자 수백명을 중국이 강제로 돌려보냈다는 보도가 우려스럽다"며 “중국은 탈북자를 강제로 돌려보내지 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설] ‘국격’ 높이고 ‘인도주의’ 찬사받은 귀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에 발이 묶였던 우리 국민 163명이 정부가 급파한 공군 수송기를 타고 무사히 귀환했다. 그런데 이번 수송 작전엔 본인 51명과 싱가포르인 6명도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이스라엘을 떠나길 희망하는 우리 국민 모두를 수용하고도 여유 좌석이 생겨 인도적 차원에서 탑승을 제안한 것이란 설명이다...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기독교적 관점과 역할(1)
한국전쟁 정전 협정 70주년이 되는 올해까지 한반도 대결국면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사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자국민에 대한 인권탄압을 지속하고 있으며 코로나 봉쇄 기간을 지나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는 형국이다.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정부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왔었지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국제사회가 선제적으로 나섰으며 지금도 선도적으로 인권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북한.. 
과학과 신학의 대화 관악 불클럽 열려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추구하는 과신대 북클럽이 23일 서울 관악구 더처치 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북클럽은 느혜미야신학교 김근주 교수의 저서 《복음의 공공성》을 가지고 진행된다. 『복음의 공공성』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복음의 내면화, 복음의 개인화는 복음을 심하게 왜곡한 것이며, 복음을 이 세대의 왕들이 기뻐할 형태로 변질시킨 것이라고 단언한다. 구약의 여러 본문을 성실히 주석하고 오.. 
찬양사역자 김상훈 목사, 18일 새벽 심정지로 병원 입원
찬양사역자 김상훈 목사가 18일 새벽 심정지로 성모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찬양사역자 장종택 목사는 “새벽에 심정지가 와서 국제 성모병원에서 급하게 심장 치료와 여러 종합 검사를 받고 있다”며 “원래 심장이 많이 약하신데 그럼에도 30년이 넘도록 한국 교회에서 찬양 사역 한길만 걸어오신 목사님이시다. 시술이 잘되고 의식도 건강도 잘 회복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학과 미래세대’ 주제로 56차 학술대회 개최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와 장신대성지연구원이 주최하여 ‘개혁신학과 미래세대’라는 주제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학술대회를 21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기독교학술원의 김영한 교수의 주제강연을 비롯해 ‘그리스도와 법’이라는 주제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의 미카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의 특강이 진행된다... 
지구 온난화 등 생태 이슈 다루는 세미나, ‘생태신학과 과학의 대화’
지구 온난화에 관한 생태적 논점을 신학적으로 바라보는 국제 온라인 세미나가 27일 줌(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Ecology & Science’로 ‘생태신학과 과학의 대화’를 주제로 다루며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은혜 교수가 이끄는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이하 HTSN)가 주최 및 주관한다. HTSN은 오늘날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이 ‘인류와 생태 문명의 공생’이라는.. 
한남대에서 아시아기독대학연맹(ACUCA) 총회 및 컨퍼런스 열려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18일 8개국 63개 대학이 참여하는 아시아기독대학연맹(ACUCA, 회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 제25회 총회 및 컨퍼런스를 교내 메이커스페이스, 무어아트홀, 오노마호텔 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5년 만에 대면으로 ‘혁신과 영성: 아시아 기독교대학의 변화방향’이라는 주제로, ACUCA 소속 63개 대학에서 총장 및 국제교류책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GOODTV 김명전 대표, 제22회 산의 날 기념식서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청소년들에게 산림에 대한 이해와 산림 사랑 정신을 함양시켜 자연환경 지킴이로 육성하는 데 앞장서 온 사단법인 한국숲사랑청소년단 김명전 이사장(GOODTV 대표이사)이 18일 산림청이 강원도 고성 세계산림엑스포에서 주최한 ‘산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청소년에게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