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4·10 국회의원 선거 특별담화문’을 1일 발표했다. 송 대표회장은 “4·10 총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가 달린 매우 중대한 사안이기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투표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통진당 잔여 세력, 원내 진입 꾀해… 총선은 제2 건국전쟁”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회장 이재원, 이하 한변)이 ‘22대 총선은 제2의 건국전쟁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한변은 이 성명에서 “자유민주주의는 그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핵심적 가치로 인정하지만 자유민주주의를 침해하려는 시도에 대하여는 관용을 베풀지 않는다”며 “자유라는 이름으로 모든 활동을 보장하면 결국 이를 악용한 자들이 타.. 
이재명, 선거 첫날… 윤석열 정권 심판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첫날인 28일,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전현희 중구성동갑 후보 유세 현장에서 이 대표는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고통을 가하는 잘못된 정권에 이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기장, 4.10 총선 관련 총회 입장문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가 28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4.10 총선을 앞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입장문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장은 “그리스도인은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 위에 세워갈 하나님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해야 하며, 그 노력의 삶은 모든 영역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주권과 그리.. 
이재명 “누구나 탈락 안 하는 적극적 복지로”
이 대표는 27일 충북 현장행보에서 “탈락자 구제 소극적 복지에서 누구나 탈락하지 않는 적극적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생기본소득 △기본주택 △대학무상교육 △간병비건강보험적용 △어르신식사지원 등 5대 공약을 제안했다... 
“통일 대통령 나오려면 총선 중요… 기도하고 보수 세력 결집해야”
21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4·10 총선을 앞두고 열린 ‘나라사랑 애국단체연합대회’는 약 2시간에 걸쳐 열띤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회장 김진영)와 한미동맹USA재단(KUAUF, 회장 김명혜)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총선 후보들, 낙태에 대한 입장 밝혀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앞두고 후보들이 낙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힐 것을 26일 촉구했다. 이 단체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낙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4월 첫 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여야, 민생공약 잇단 발표... 중도층 표심 공략 ‘후끈’
국민의힘은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정부 지지율 하락의 주범으로 지목된 고물가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유일호 국민의힘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은 “물가 문제를 정부와 혼연일체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추경호 공동위원장도 “농산물 가격안정대책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4·10 총선 앞두고 민주당 상승세, 국민의힘은 하락… 양당 격차 좁혀져
4월 10일 실시 예정인 총선을 앞두고 최근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상승세를 나타내며 양당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38개 정당에서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 등록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총 38개 정당에서 253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등록했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이는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지난 21대 총선 때의 6.6대 1보다 약간 낮은 수치다... 
이재명 대표,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 지원금’ 제안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국민들에게 각각 25만원, 가정마다 평균 100만원을 제공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이를 제안하며,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 위한 총선 가이드라인은…”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이하 나사연)이 22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수호”를 위한 ’4.10 총선 투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나사연은 크게 네 가지 기준을 제시했는데, ①한국교회 파괴에 앞장선 정치인은 반드시 기억하고 걸러내야 한다 ②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북한 공산정권을 지지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되어선 안 된다 ③세계인권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