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전 국무총리
    황교안 전 총리, 영등포 광야교회서 주일예배 드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5일 오전 영등포 광야교회(담임 임명희 목사) 주일예배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황 전 총리는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야교회는 지난 36년 동안 서울 영등포역 뒤편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들을 섬겨왔다...
  • (사)북한인권 후원의 밤
    “북한동포 구출, 우리에게 주어진 큰 과제”
    (사)북한인권(김태훈 이사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제1회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영 아나운서(더좋은공감 대표)와 성상모 이사((사)북한인권, 전 뉴욕 AM 1660 K-Radio 사장)의 사회로, 북한인권 영상 상영, 국민의례, 김태훈 이사장의 인사말, 윤석열 대통령 축사(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독), 김형석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격..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정견 발표하며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재명, 77% 득표로 野대표 당선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당대표로 예상대로 이재명 의원이 28일 선출됐다. 지난 3월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패배한 지 다섯달 만에 역대 전당대회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변 없이 169석 거야(巨野)의 사령탑으로 컴백한 것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4일 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대전·세종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연설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충청권 경선도 1차 국민여론조사도 '압승'
    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경선 4일차인 14일 충청권 경선에서도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70%를 넘는 득표율을 이어가며 압승을 거뒀다.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을 상대로 실시한 1차 여론조사 역시 결과는 압승이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재명 ‘사법 리스크’ 가시화… 민주 전대 ‘최대 뇌관’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에 도전한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이른바 '사법 리스크'가 8·28 전당대회를 3주 앞두고 가시화하고 있다.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가 이번 전대의 '최대 뇌관'이 될 것으로 보인다. 97세대 경쟁 후보들은 이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부각하며 '이재명 대세론'을 흔들고 있다. 박용진·강훈식 후보가 후보 단일화를 통해 사법..
  • 길원평 교수
    “법사위 소위서 차별금지법 공청회 개최 결정할 수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는 19일 ‘긴급한 차별금지법의 상황’이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에서 20일 차별금지법 공청회 개최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상상마당 광장에서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宋, 공천 배제에 반발 당 내홍 불가피… 제3후보도 '난망'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에게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공천 배제를 통보하면서 당 안팎의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송 전 대표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후보를 전폭 지지해 이 후보 강성 '팬덤(지지층)'의 응원을 받고 있다...
  • 황교안 전 국무총리
    “믿음 안에서 도전하면 승리할 수 있다”
    황교안 장로(전 국무총리)가 18일 밤 에스더기도운동이 주최한 ‘6개월 특별철야 77일차’에서 ‘믿음 안에 도전하라(삼상17:45)’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황 장로는 “우리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는 이야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여기서 다윗은 돌팔매질해서 이긴 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승리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돌을 보면 우상이 되지만, 하나님을 보면 믿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 16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광주회의가 열린 가운데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윤호중 비대위 찬반 논란에 민주당 ‘파열음’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 일주일을 맞았지만 '윤호중 비대위'를 둘러싼 파열음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대선 패배를 수습하고 지방선거를 이끌 비대위원장으로 윤호중 리더십이 적절하냐를 놓고 당내 찬반론이 팽팽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