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을 맞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이 "3.1운동의 교훈을 명심하며 애국하는 일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장총은 23일 '3.1절 메시지'를 통해 "900여만의 장로교인들이 3.1운동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십자가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장총 "신규 지하철9호선 '봉은사역' 명칭 변경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목사)가 서울시를 향해 최근 확정한 지하철9호선 929정거장 명칭을 '봉은사(奉恩寺)역'으로 확정한 것에 대해 변경할 것으로 촉구했다. 한장총은 11일 '서울시는 봉은사역명 제정을 재고하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먼저 "다음달 28일에 개통되는 서울지하철9호선 2단계구간 929정거장 명칭이 '봉은사(奉恩寺)역'으로 확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대하여 .. 한장총, 광복70주년 첫 기획 행사로 '신춘음악회' 준비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는 광복 70주년 기념 행사로 '신춘음악회'를 다음달 9일 서울 종로 새문안로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장총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국내 촉망받는 젊은 음악가들의 재능기부 참여로 진행되며 수입금은 한장총을 통해 사회공헌에 사용하게 된다... [CD 포토] 한장총 "2015년에도 화이팅"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 2015년 신년하례회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연회실에서 개최됐다... 한장총, '새해는 사랑으로 대한민국 통일하는 해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하 한장총) 2015년 신년하례예배 및 신년하례식이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연회실에서 개최됐다. 한장총은 '광복 70주년,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새해를 시작한다... [전문] 한장총 '2015년 신년 메시지'
주후 2015년은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함께 경험하고 나누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2015년은 대한민국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이 의미 있는 해에 한국의 교회와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의 복인 대한민국 통일의 희망을 나눌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희생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한장총, "'어린양' 예수님 '희생의 사랑' 나누는 '새해' 되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는 2015년 을미년(乙未年)은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함께 경험하고 나누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장총은 22일 황수원 대표회장 명의의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15년은 대한민국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며 "이 의미 있는 해에 한국의 교회와 대한민국이 진정한 광복의.. 한장총, 이웃사랑 실천 '성탄주간' 지정…'나눔운동' 전개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목사)가 2014 성탄절을 맞아 대표회장의 성탄메세지를 발표한데 이어, 14~28일까지 두 주간 성탄주간으로 선정하며 한국장로교회가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장총 "성탄 기쁨 대한민국과 온누리에"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성탄메시지를 통해 "2014년 성탄의 기쁨이 대한민국과 온 누리에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장총은 메시지를 통해 "성탄의 기쁨이 우리 모두의 기쁨이 되는 이유는 먼저 예수님의 탄생은 철저한 희생적 사랑의 발로였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하고,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화려하고 좋은 집에 오시지 않고, 냄새나고 추운 외양간 말구유에서 탄생하신 .. 황수원 목사 "대표회장은 심부름꾼…늘 초심으로 일하겠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장로교단들의 모임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황수원 목사를 만났다. 그는 지난 11월 20일 총회를 통해 대표회장에 선출됐으며, 12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백남선 상임회장과 함께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2일 기자가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 위치한 한장총 사무실을 찾았을 때, 황 목사는 때마침 한장총 관계자들과 회의 중에 있었다... 한장총 "장로교 연합과 한국교회 공신력 회복 위해 힘쓸 것"
한국장로교회총연합회(한장총·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제32회기 대표회장·상임회장 취임감사예배가 '광복 70주년, 통일발판,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라는 주제로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日강점기 발간된 '아빙돈 단권성경주석'...한국교회 큰 파장"
학술활동을 통해 장로교 신학정립과 장로교회간의 연합과 일치를 모색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한국장로교신학회가 15일 남서울교회에서 제24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변종길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신학)는 '한국 성경 주석의 역사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며 "1938년 이후 1945년에 해방되기까지 신사참배 강요로 인한 탄압은 극심화돼 성경 연구는 크게 발전할 수 없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성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