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부활절 메시지, "한국교회 무조건 하나 되어야 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역설했다. 한기총은 메시지를 통해 "미움과 시기질투로 인해 서로간의 간극은 더 커지고, 지도자들은 기득권을 지키기에만 급급한 모습이 많았다"고 밝히고, "이 모든 위선(僞善)된 행위들을 회개하고 진정으로 한국교회가 하나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서로에게 쌓였던 담이 허물어질..
  • 예장고신 총회, 운영위 열고 한기총 탈퇴 확정
    예장고신 총회(총회장 주준태)가 최근 제63-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탈퇴의 건"을 확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사직동교회에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제64회 총회 상임위원, 협력위원 배정의 건'과 '세계선교위원회 조직에 관한 총회규칙 개정 청원 건', '한기총 탈퇴의 건' 등이 다뤄졌으며, 이 가운데 한기총 탈퇴의 건은 임원회에서 안건을 제출했었다...
  • 한교연, "한기총, 7.7정관으로 돌아가면 통합논의 하겠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이하 한교연)이 "2011년 7월 7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총회 당시의 정관으로 돌아가고, 당시의 66개 교단 19개 단체를 회복한다면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홍천 기독교 박물관의 건과 관련, 입지와 건물 등의 사업계획에 대해서 대표회장이 보고하고 있다.
    한기총 임원회, 한장총 중복 가입 교단들에 탈퇴 권고 및 안건 처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에 중복 가입된 교단들에게 한장총 탈퇴를 권고했다.한기총은 10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2차 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권고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의 건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 범죄예방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한국기독교총연합회, '나부터범죄예방 업무협력 협약식' 열어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는 5일 '나부터범죄예방 업무협력 협약식'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열었다. 이번 협약은 '나부터 범죄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단체의 인적·물적 자산을 캠페인에 적극 활용해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미자립교회 지원 프로젝트 출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농어촌과 도시 미자립 개척교회를 위한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미자립교회 지원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다. 한국교회 성장둔화의 주된 원인이 도시와 농촌 그리고 자립과 미자립 교회 간 양극현상 심화라고 진단한 한기총은 농어촌과 도시 미자립 개척교회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원을 위한 일회적 행사'를 넘어, 미자..
  • 한기총 19대 대표회장 당선자 홍재철 목사
    홍재철 목사 "회기 동안 한국교회 교통정리 할 것"
    2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한 홍재철 목사는 당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제 신념을 다 바쳐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회장은 구체적으로 한교연 통합과 관련해 "한교연 관계자들과 대화 나눈 적은 없다"면서 "만나서 대화하겠다면 어려워진다"는 의견을 전했다...
  • 한기총 증경회장 이만신 목사
    <종합>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홍재철 목사…'연임 성공'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홍재철 목사가 제19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21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에서 251명(등록 총대)이 투표해 기호 1번 홍재철 목사가 171표, 121표 과반을 넘어 제19대 대표회장으로 당선됐다.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가 78표를 얻었다...
  •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국교회 제2의 예수혁명 일으킬 것"
    홍재철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25회 정기총회에서 이른바 '대표회장 프리미엄'을 안은 홍 목사는 총대들의 압도적 지지로 제19대 대표회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