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한기총 성명서] 한일 외교부 장관들의 위안부 문제 합의를 환영하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만에 한일관계의 최대 난제였던 위안부문제에 대해 양국이 합의를 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합의를 이끌어 내기위해 결단을 내리고 외교적 역량을 총동원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격려한다. 이번 합의가 양국이 상생과 도약의 미래 50년을 만들어 나가는 기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 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신년메시지]
    우리는 새로운 시간과 새로운 출발 앞에 서 있습니다. 과거의 반목과 갈등, 불화와 분열을 넘어 이제는 화목과 화합, 연합과 일치를 위해서 도약할 때입니다. 화해, 일치, 연합의 시대를 열어갈 때 남북통일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2015년 성탄절 메시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성탄을 맞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대한민국을 넘어 북한 동포들과 온 세계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 종교인 과세 간담회를 마치고.
    종교인 과세로 교회 사찰 혹은 탄압? 의원들 "그럴 일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종교인 과세'와 관련,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있는 강석훈 의원(새누리당)과 홍문종 의원, 박윤옥 의원(이상 새누리당)이 자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종교 지도자들이 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 모여 한국사회 저출산 대책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종교 지도자들 "저출산은 미래 위협하는, 시급한 사회문제"
    (사)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30년간 지속되어 온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삶의 질과 사회 활력을 저하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회 문제"라고 지적하고..
  • 김영삼 전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애도하며 기도드린다"
    독실한 크리스천이며 믿음의 선배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났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후,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겼으나 호전되지 못하고 22일 새벽 서거했다. 병원 측은 고인이 사망에 이른 직접적 원인으로 허약한 전신 상태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이 겹쳤다고 밝혔다...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테러 및 과격한 폭력시위에 대한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20일 오전 8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6-9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참석 37명, 위임 8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역사교과서
    한기총·한교연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적극 지지
    교계 연합기구인 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포함된 '한국기독교 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적극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 토론회'를 '한국사 교과서 이대로 좋은가'는 주제로 열면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
  •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29일 오전 광화문 세월호 유가족들을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한기총 성명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정에 대한 우리의 입장
    작년 4월, 온 국민에게 큰 슬픔과 아픔을 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도 어느덧 500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온 국민의 관심과 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수색 작업에 힘입어 많은 실종자들이 수습되었지만, 아직도 9명의 안타까운 미수습자들은 가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