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종단
    "인종차별 정책 중단하고, 이주민 인권 보장하라"
    개신교·불교·원불교·천주교 4대 종단이 12월 18일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4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협의회)를 발족하며 "인종차별 정책을 중단하고, 이주민의 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4대 종단은 1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이날 발족식 겸 기자회견에서 보편적 인류애와 4대 종단의 신앙적 고백에 따라 이주민들의 인권을 위해 연대해 나갈 것'을 선포하며 ..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성탄 메시지…"예수의 평화, 넘쳐나길"
    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4년 성탄절의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총무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만물과 더불어 우리 모두 크게 기뻐한다. 또한 그분의 평화가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며 "아기 예수는 평화의 구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 가운데 평화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분의 평화는 사랑의 평화이고, 낮은 자들의 평화이며, 자신을 희생하..
  • 김영주 총무
    '연임' NCCK 김영주 총무, 첫 일정은 '고공 농성장'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서울 중구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농성 중인 케이블방송사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방문했다. 김 총무의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24일 제63회 총회에서 총무로 선출된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현재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 30미터 높이의 옥회 광고판 위에서 씨앤앰(C&M) 하청업체 해고 노동자 강OO 씨와 비정규직 노동자 임00 씨가..
  • 루터에게 길을 묻다
    "그리스도인의 전 삶과 존재는 믿음과 사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 진행한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연속심포지엄이 '한국교회, 마르틴 루터에게 길을 묻다'는 주제로 25일 오후 5시30분부터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 장공채플에서 진행됐다. 실천신학대학교 김선영 교수는 "개신교의 창시자 루터를 놓고 현재 개혁을 소리 높여 외치는 한국 개신교회 내에서는 마르틴 루터가 '오직 믿음만으로'를 외쳐서 믿음만 강조하다가..
  • 김주한 교수
    한국교회에 절실한 '공공성' 토대로서 '루터의 두 정부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연속심포지엄이 25일 오후 5시30분부터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 장공채플에서 '한국교회, 마르틴 루터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이어진 가운데 '루터의 두 정부론'에 대한 발제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국개신교회에 고함-루터의 목회모델과 교회의 공공성'을 주제로 발제한 김주한 교수(한신대학교 교목실장, 교회사학)..
  • NCCK
    NCCK 제63회 정기총회 폐회…총무 선출 놓고 결국 '파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총회가 잡음 속에 막을 내렸다. 2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열린 이날 NCCK 총회에서 김영주 총무가 연임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신·구 임원 위임식과 총무 이·취임식 전경이를 방증했다. 정기총회는 시작 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 NCCK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NCCK 제63회 정기총회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제63회 정기총회가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는 등록·접수 후 개회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총무선임을 비롯한 본회의는 오후부터 진행된다. ..
  • ncck
    "'분열의 상흔' 한국교회, 세계교회의 '일치 노력' 주목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차 심포지움이 '21세기의 교회와 선교-설교자를 위한 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내용'이라는 주제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진행됐다...
  • 고용허가제
    한일교회, 이주민 인종차별·재일동포 혐오언설 '공동대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외국인주민기본법제정을 촉구하는전국기독자연락협의회(외기협)와 일본기독교협의회(NCCJ) 재일외국인의인권위원회제와 공동으로 지난 6~10일까지 일본 히로시마 아스텔 프라자에서 제17회 이주민 인권과 정책에 관한 한일 국제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차기총무 후보로 김영주 목사 '최종 결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3일 오전 총무후보인선위원회를 열고, 최종적으로 현 총무인 김영주 목사를 차기 총무 후보로 결정했다. NCCK에 따르면 이날 총무후보인선위원회는 회의 중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이 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