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로고
    NCCK,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조속한 쾌유 기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대해 "폭력적 의사표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교계에서 가장 먼저 입장을 표명했다. NCCK는 인라 논평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NCCK는 또 "이일로 인해 한·미간의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홈리스
    NCCK "노숙인 문제, 한국교회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숙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대책위) 제3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함동근 목사(기하성 서대문, 순복음한성교회 담임)가 25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홈리스 대책위의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창현 목사(위원회 사무국장)의 위원회 연혁 및 소개, 함동근 목사(위원장)의 소감 및 사업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 진보기독교
    진보 기독교계 "집회·시위에 대한 '벌금폭탄'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를 비롯한 진보성향 기독교계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집회 및 시위에 대한 무분별한 벌금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영욱 선생(섬돌향린교회 교우)와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의 사례발표에 이어 박주민 변호사와 최헌국 목사(예수살기 대외협력위원장) 및 김진모 전도사(한신대 신학과)가 발표..
  • 세월호
    진보 기독교계, 집회·시위 등 정부의 무분별한 벌금 집행 論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 및 기독교 단체들이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집회 및 시위에 대한 부당한 법 집행'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며 공동대응을 모색한다...
  • NCCK 김영주 총무 인터뷰
    "나만 진리라는 생각 버리고 서로 존중하며 자중자혜 해야"
    한국역사문화관 자료 부분은 이미 우리가 3년 전에 역사연구소과 역사 관련 단체들에게 프로젝트를 줘서 그 사람들이 1년 동안 연구하고 준비를 했다. 콘텐츠를 비롯해 어떤 형태가 될 것인지 이미 상당한 부분 연구가 되고 준비가 됐습니다. 이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을 했고, 이런 정도의 규모이고 내용이라면 정부 차원에서도 국민의 귀중한 세금을 써도 되겠다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 김영주 총무
    NCCK, 8월 해외동포 2·3세들과 北까지 '한반도 대순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분단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한 행사로 오는 8월께 해외 동포 2,3세를 초청해 남한에서 북한까지 가는 '한반도 대순례'를 진행한다. NCCK 김영주 총무는 지난 21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10월께 한국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 등 국제 지도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이에 앞서 이 행사를 준..
  • 김영주 총무
    "교회개혁 위한 '비전' 제시와 구조적 '모순' 해결에 진력"
    '정본청원'(正本淸源)', 이는 '근본을 바로 세우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뜻으로 2015년 새해의 희망을 담아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다. 기독교의 근원은 성경, 말씀이다. 그리고 진리의 근본이신 '예수 그리스도'다. 하지만 최근 교회 안에 일어난 분쟁, 반목과 부정 등 일련의 사건들은 교회 안은 물론 교회 밖에서도 기독교를 걱정할 정도로 문제가 곪을대로 곪아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진보 기독교계, 씨엔앰 해고노동자 사태 해결에 일제히 '환영'
    진보 기독교계가 지난 12월 31일 타결된 씨앤앰 하청업체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및 고용보장, 임금 · 단체 협약체결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논평을 통해 "이번 투쟁으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감수하고 버텼던 씨앤앰 해고 노동자들, 그리고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해고를 위해 함께 싸워온 씨앤앰 정규직 노동자들과 ..
  • 일출
    기독교계 각 단체장 신년사…"새해에는 크신 은총 깃들길"
    기독교계 각 단체장들이 다가오는 '을미년'(乙未年) 새해 신년 메시지를 전하며, 은혜 가운데 새로운 소망을 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이 사회가 이익 중심의 사회에서 생명 중심의 사회로 바뀌기를 바란다"며 "지금 이 순간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을미년 새해는 이익 중심에서 '생명 중심' 사회 되길"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주 총무는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 땅,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는 모든 이들이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한해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