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부활절 메시지]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
    예수께서는 그 시대의 권력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 권력들이란 종교 권력이었고, 로마제국과 그 치하에 있던 지역 군주였으며, 슬프고 안타깝게도 해방을 갈구하는 민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고난, 아픔, 눈물, 그리고 안타까운 무력감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부활은 현재의 장애를 모두 극복하고 곧 터져 나올 희망노래의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복음이라 부릅니다..
  • NCCK
    NCCK 언론委 표현자유 침해 사례집 발간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이하 NCCK 언론위원회, 위원장 전병금 목사)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된 사례들을 모아 사례집을 만들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NCCK 관계자에 따르면 전 위원장은 "지난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던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라는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정리하여 여·야 대표에게 전달하는 등 표현의 자유를 위해 계속해서 일해 나갈 것..
  •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현장에서 선상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가 세월호 침몰현장인 맹골수도에서 선상예배를 드린다. 선상예배는 기독교의 고난주간 성금요일인 4월 3일 드린다는 계획이다. NCCK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 허흥환 세월호 허다윤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세월호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300여 명의 아까운 생명을 차가운 물 아래 묻고도, 우리는 벌써 그들을 잊은 것은 아닌지. 그들의 안타까운 절규가 아직도 우리 귓가에 생생한데 말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24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의 응답"이란 주제로 '세월호 참사 1주기 신학토론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 자리에는 세월호 실..
  • NCCK, 제2회 노숙인창작음악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홈리스대책위원회(위원장 함동근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노숙인창작음악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이를 알리기 위해 노숙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콘서트를 연다. 3월 30일 저녁 7시에 문화공간 길 2층 문화카페(용산구 후암동 105-73 황금빌딩 2층)에서다...
  • NCCK와 조그련, 부활절 공동기도문 발표
    2015년 부활절에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련맹(이하 조그련)이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NCCK와 조그련은 1996년부터 매 년 부활절을 맞아 공동기도문을 작성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공동기도문은 루터중앙교회에서 드려지는 201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서 사용되며, 한국교회 모두가 각 처소에서 드리는 부활절 예배에 사용된다. 다음은 기도문 전문...
  • 전병금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언론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최근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는 표현의 자유에 대하여 사회적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 "세월호 참사에 대한 한국교회 어떻게 응답해야 하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신학토론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함께 한국교회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 NCCK
    NCCK "무너진 공교육…대안 및 '교육방향' 찾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6일 열린 교육위원회 김종선 위원장(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교회 교육과 무너진 공교육에 대한 교육정책 및 교육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NCCK는 현 산하 교육훈련원을 통해 에큐메니칼 교육에 집중해왔으며 한국기독교교육과 한국공교육의 붕괴에 대해 한국교회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판단 아래 교육위를 신설했다고 설립..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로고
    NCCK,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조속한 쾌유 기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대해 "폭력적 의사표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교계에서 가장 먼저 입장을 표명했다. NCCK는 인라 논평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NCCK는 또 "이일로 인해 한·미간의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