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6.25 70주년 손양원 목사
    “손양원 목사의 사랑이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8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6.25 한국전쟁과 손양원 목사 순교 7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문수석 목사(예장 합신 총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에선 참석자들이 일어나 찬송가 ‘내 주의 나라와’를 부른 후 김윤석 목사(한교총 상임회장/예성 총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김종은 대령..
  • 한교총
    한교총 “어떤 상황에도 평화의 길로”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7일 “어떤 상황에도 평화로 가는 대로를 닦자”는 제목의 ‘6.25 70주년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2020년은 6.25 한국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동족 간에 벌인 3년여의 전쟁은 한반도를 초토화시키고, 민족의 가슴에 깊은 원한을 심어 놓았다..
  • 차별금지법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결혼 못막아”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과 ‘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15일 “한교총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반대를 적극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을 설명하기 위해 6월 11일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를 방문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위원장에게 한교총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입법을 강력히..
  • 한교총
    한교총, 인권위원장에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1일 오후 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에게 동성애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이날 한교총을 방문해 공동대표회장인 김태영(예장 통합 총회장)·류정호(기성 직전 총회장) 목사,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 등의 사업을 설명했다...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소모임발 감염’ 우려…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코로나19는 다시 앞으로 두 주간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며 “모든 교회는 교회가 속한 지역의 상황을 살피며, 지역 방역 당국과의 긴밀한 대화와 협조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 소강석 예장합동 부총회장
    한교총 “‘예배 회복의 날’, 지역 교회 여건 감안해 시행”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성령강림주일인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에 대해 “지역과 교회의 여건을 감안해 시행하고 방역 준칙을 따르며, 성도의 교회 내 체류 시간은 최대한 단축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교총 사회정책위원장 소강석 목사는 25일 “전국 교회가 주일예배를 생활방역 지침의 범위 내에서 정상화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은 감염병 팬데믹 상황에..
  • 한교총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한국교회 예배 회복 주일’ 교회실천 가이드]
    갑작스런 코로나19 감염 확산우려와 두려움으로 인해 목회 현장에서 예배가 3개월 이상 중단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방역당국의 신속한 결단, 현장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의 결과로 우리나라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대응조치를 하였습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치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완화하고 그동안 얼어붙었던 관계와 소통의 길을 ..
  •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 기자 간담회가 21일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사회 비난보다 ‘현장 예배’ 소홀이 위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1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오는 31일로 정한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이하 ‘예배 회복의 날’)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교총은 ‘예배 회복의 날’에 한국교회 전체 등록교인 중 80% 이상이 출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한교총 제3-2차 상임회장회의 5월 31일 한국교회예배의 날
    한교총, 오는 31일 ‘예배 회복의 날’에 성도 참여 호소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인 31일에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줄 것을 18일 당부했다. 한교총은 “인류 공동체는 지금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파에 국경이 없는 바이러스는 전 세계의 물리적 국경을 막고, 학교와 집회와 경제활동을 멈추게 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은 거침없이 질주..
  • 한교총 제3-2차 상임회장회의 5월 31일 한국교회예배의 날
    한교총, 5월 31일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31일을 ‘한국교회 예배 회복의 날’로 정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날은 ‘성령강림주일’이기도 하다. 한교총은 7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한국교회 주요 교단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 박원순 시장 한교총
    박원순 시장, 한교총 찾아 “코로나 확산 방지 협조에 감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오전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를 찾아 한국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해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국민과 함께 한국교회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협조해준 결과 생활방역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며 “협조해준 교회와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