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교총 미래발전위원회 회의가 9일 진행되고 있다.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가 9일 미래발전위원회 조직을 갖추고, 실무협상을 책임질 기관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및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한교총에 따르면 미래발전위원장에는 소강석 대표회장을, 기관통합준비위원장에는 직전 대표회장이자 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인 김태영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한교총은 “실무협상 책임자로 김태영 직전 대표회장을 추대한 것은 한교총 대표회장 당시 회원교단과의 원만한 소통, 정부와의 협상 능력 등을 고려했으며, 통합 파트너인 한기총과 한교연의 입장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영 목사는 한교총 7대 교단이 참여하는 준비위를 구성하고, 모든 교단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소강석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분열을 회개하고 다시 하나가 되어 원 리더십으로 새로운 미래를 계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교총은 전했다.

아울러 한교총은 “오는 15일에 열리는 상임회장단 회의를 거쳐 본격적인 통합 추진에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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