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다문화 합창경연대회
    다문화 합창대회, 대전 빈들교회 레인보우합창단이 대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18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 대회가 9월 28일(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소재 꽃재교회당에서 열려 레인보우예술단이 대상을,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레인보우예술단은 대전 빈들교회 부설 지역아동센터 ‘섬나의 집’에 다니고 있는 이주민 가정..
  • 한교총, 한교봉과 함께 동자동 쪽방촌에서 추석맞이 위로행사
    한교총, 한교봉과 함께 동자동 쪽방촌에서 추석맞이 위로행사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목사)가 지난 7일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쪽방촌인 동자동에는 1200개의 쪽방이 있는데,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한교봉의 정성진 공동대표회장(거룩한빛광성교회)은 “세상 어느 곳보다 ..
  • 한국교회교육심포지엄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한교총은 한국교회 교재 공과 심포지엄을 만리현성결교회에서 최근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교수가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를 발제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파도에 직면했다”며 “교회학교 아이들은 좀 더 냉소적이고, 상대주의적 사고로 절대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스마트 폰 같은 멀티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파도,..
  •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자 확정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교회총연합 선교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다문화합창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이 발표되었다. 8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
  • 선교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039;2018 다문화합창경연대회&#039;
    한교총,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진출 10개팀 발표
    월 20일 한교총 홈페이지에 공지된 결선 진출팀을 보면 모두 10개팀으로(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 + 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
  • 한교총 광복 74주년 성명서 교계 기자간담회
    "한국 교회는 친일도 반일도 아닌 일본과의 화해를 추구해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8일 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광복 74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 고신 총회장 김상복 목사가 성명서를 읽었다. 이들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시켜 주신지 74주년”이라며 “해방의 기쁨도 잠시 분단으로 인해 완전한 주권 회복과 광복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는 독일..
  • 한교총 교단장 회의
    한교총, 상임회장회의에서 다양한 주제 다뤄
    한교총 상임회장회의가 22일 오전 팔래스호텔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에서 요청한 <생명 보듬 주일>에 협력하기로 하는 안과, 한국교계의 동성애 관련 당면문제를 점검하였고, <나부터 캠페인>과의 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생명 보듬 주일>은 기독교 자살 예방센터(라이프호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에 맞춰 올해로 7년째 진행..
  • 한국교회 교단장 청와대 사진
    한교총, "최근 청와대 오찬 관련해 정략적으로 매도하는 것 옳지 않아"
    한국교회총연합은 최근 청와대 오찬 관련 교단장회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문 대통령에게 “NAP 독소조항 철폐, 차별금지법 제정의 불가함”을 촉구했고, 또 “종교 단체 운영하는 복지시설의 종교 행위 금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교단장들의 행보를 비판하고, 정략적 차원에서 재단하는 것은 한국교회의 ..
  • 한교총 6.25 69주년 기자간담회
    "남·북한 통일...먼저 복음을 중심으로 사회통합을 이루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6.25 69주년 기자간담회를 한교총 회의실에서 21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이날은 평화통일연대 이사장 박종화 목사,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원 겸 평화한국 상임대표 허문영 박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먼저 박종화 목사는 “6.25전쟁은 분명 북한의 남침에 의해 촉발됐다”고 못 박았다. 다만 그는 “6.25전쟁은 전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해 돼야한다”면서 “분할점..
  • 한교총 축구대회
    2019 한국교회총연합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성료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6월 1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19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교총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전태식 목사)가 주관하고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는 2018년 한국교회 교단간 교류와 연합을 위해 첫 대회를 개최했으며, 금년에는 2년차 대회로 진행했다...
  • 한교총 다문화 합창경연대회
    한교총, 다문화 합창 경연대회 개최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 등 국내 거주 다문화인들이 200만명을 넘어 3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들 외국인들에 대해 한국 교회는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까? 한국교회총연합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한국사회와 함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변화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올바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은 문화적 다양성을 갖고 있는 이들 이주 외국인들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