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박양우 문체부 장관, 한교총 대표회장 초청해 환담
    문화체육부 박양우 장관이 16일 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소강석 목사와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를 초청해 환담했다. 한교총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신임 대표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무척 힘들지만, 우리가 함께 헤쳐나가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한교총
    한교총, ‘성탄 캐롤과 선물나눔 캠페인’ 전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롤과 선물나눔 캠페인’을 14일부터 전개한다. 한교총은 이날 발표한 2020 성탄절 메시지에서 “올해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 한교총
    한교총 “정부, 종교의 자유 제재 지나치지 않은지 고려해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9일 한 일간지에 ‘정부는 표적화된 맞춤형 코로나 방역 모델을 제시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노력을 지지한다”며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서 ‘비대면 원칙’ 하에 예배시 20명 이내로 제한하는 상황을 한국교회는..
  • 한교총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한교총-한기총-한교연, 모두 참여해 통합해야”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문병원, 이하 협회)가 “한국교회의 하나 됨은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7일 발표했다. 협회는 “최근 고조되는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대통합 요구를 적극 환영하며, 대대적인 지지를 표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한국교회의 위기는 분열의 시작과 맞닿아 있다...
  • 소강석 목사
    한교총 “수도권 비대면 예배… 비현실적 통제 우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대한 논평’을 6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전국적 유행단계의 초입으로 보고 8일 0시를 기준으로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에서 2단계 시행을 발표했다..
  • 한교총 김장김치 나눔
    한교총,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 3일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회장과 집행부를 구성해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면서, 첫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10kg 920박스 상당의 국내산 김치를 전달하는 ‘코로나 극복,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 제4회 총회 결의문]
    한국교회 공교단 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제4회 총회를 개최하면서 우리의 기도와 결의를 시민사회와 한국교회 앞에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재난으로 인하여 지구촌 모든 이웃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난상황에서 우리는 서로를 더욱 존중하고 이해하며, 서로 격려함으로써 분쟁과 분열을 넘어 재난을 극복하는 지혜를 얻게 되기..
  • 한교총
    “교계 연합기관 하나 되는 원년 되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3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소강석(예장 합동 총회장)·이철(기감 감독회장)·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 목사를 신임 공동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이사장은 소강석 목사가 맡게 됐다...
  • 대광고등학교
    “사학법 개정안, 기독교학교 존립기반 위협할 수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오는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사립학교법 개정법률안에 대한 한국교회 입장’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한교총은 10일 “1885년 조선 땅에 온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에..
  • 한교총
    “태아 생명이 우선… 낙태법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이하 한교총)이 9일 “일명 낙태죄 관련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교총은 “인간의 자기결정권은 자신 혹은 타인의 생명을 해하지 않는 선에서 허용되어야 하며, 태아는 어머니의 보호 아래 있다 하더라도 별개의 생명체로서 존중되어야 마땅하다”며 “따라서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형법과 모자보..
  • 한교총
    한교총 “낙태 관련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무분별한 낙태 합법화를 통해 생명 경시를 법제화 할 것이 분명하여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 이낙연 대표 NCCK 윤보환 회장 이홍정 총무
    NCCK 지도부, 예배·차별금지법 두고 이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7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한교총)과 NCCK(한국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윤보환, 총무 이홍정)에 예방했다. 이날 김태영 목사는 환영인사로 “우리 이낙연 전 총리께서 우리나라에서 제가 알기론 최장수 총리로 알고 있다. 오랫동안 총리로 잘 하셨고, 또 전 민주당 대변인까지 하셨을 때부터 제가 유심히 봤는데 상당히 논리가 있으면서도 상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