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스 쉐퍼 와 프랜시스 쉐퍼
    “프란시스 쉐퍼의 라브리 사역, 공동체적 영적 실재의 전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프란시스 쉐퍼의 합일적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프란시스 쉐퍼(1912-1984)에 대한 평가는 양가적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스위스에 라브리를 세워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서구의 젊은이들에게 인본주의와 실존주의 사상이 인생과 사회를 얼마나 깊이 침식하고 있는지를 치열하게 설명하..
  • 성산생명윤리연구소산, 프란시스 쉐퍼 특강 3기
    이상원 교수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 낙태와 동성애에 대해 답하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에서 이상원 교수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을 다음달 16일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총 5차례 진행한다. 해당 특강은 온라인 강의 병행으로 첫 강의와 마지막 강의만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AREX4)에서 대면강의로 진행된다...
  • 이상원 교수
    “쉐퍼, 낙태허용 배후에 유물론적 인본주의 있다고 봐”
    이상원 교수(총신대)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이 6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매달 첫 번째 토요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 교수는 6일 첫 번째 순서에서 ‘프란시스 쉐퍼 약전: 사상과 실천이 함께 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이상원 교수
    “기독교 세계관, 결코 환원주의적 아냐”
    그는 “낸시피어시에 따르면, 서양철학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대체하기 위해 '위조된 우상'이라는 작은 상자를 만들었다. 이후 우주와 세계의 모든 것을 작은 상자에 우겨넣는 시도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우주와 세계는 심각하게 손상됐다. 그러나 낸시피어시는 우주와 세계가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상자 안에만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12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이명진 소장)이 주최하는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윤리 사상과 교회관’을 강의했다.
    “그리스도의 대속, 신자가 평생 묵상해야”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12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열린 ‘프란시스 쉐퍼 특강’ 제3강에서 ‘기독교윤리 사상과 교회관’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특강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이명진 소장)가 주최했다. 이 교수는 “쉐퍼가 말하는 참된 영성은 ‘성령에 순응하는 삶’, ‘성령에 의하여 영위되는 삶’이다. 그는 성령의 작용이 칭의와 성화 모두를 포괄하며, 전 과정이 하나님이 누구인가..
  • 이상원 교수
    “쉐퍼, 상대주의에 맞서야 한다 생각”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주최하는 ‘이상원 교수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이 11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특강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 백석대 박찬호 교수
    "창세기의 역사성 긍정해야, 신앙이 주관으로 흘러가지 않아"
    창조론 오픈포럼이 20일 오전 대전 노은 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박찬호 백석대 조직신학 교수가 “프란시스 쉐퍼의 성경관과 창조론”을 발제했다. 박 교수는 먼저 프란시스 쉐퍼가 신정통주의를 비판한 내용을 빌렸다. 박 교수에 따르면, 프란시스 쉐퍼는 “신정통주의자 중 칼 바르트는 창세기의 역사성을 부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쉐퍼는 “창세기의 아담은 역사적 인물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모형..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신간소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