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식품
    “코로나 후 ‘빈곤의 물결’ 닥칠 것… 교회가 준비해야”
    영국에서 현장 예배 재개를 앞둔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교회가 코로나 전염병에 가장 취약한 사회 빈곤층의 필요에 응답할 준비가 돼야 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1,200여 개의 푸드뱅크를 지원하는 자선단체인 트러스셀 트러스트(Trussell Trust)는 영국을 금세 뒤덮을 ‘닥쳐올 빈곤의 파도(tidal wave of poverty)’에 대해 ..
  • 가정 온라인 예배
    “영상 예배 불만족” 이유 뭐였을까?
    온라인 및 영상 예배에 “불만족했다”는 응답이 “만족했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성결신문은 여론조사 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소속 교역자 및 교인 2,55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사회 현안에 대한 인식 및 신앙의식’을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4%p...
  • 한교총 NCCK 코로나
    “여름 사역 앞둔 교회, 코로나 방역 철저히”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함께 막아냅시다’라는 제목의 ‘한국교회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대응해주신 전국 모든 교회에..
  • 뉴욕교협 회장 양민석 목사
    “온라인 통한 ‘대설교의 시대’ 열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돌파구를 마련해 가고 있는 목회자들의 노고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양 목사는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진행된 포스트 팬데믹 포럼 마지막날 평가 및 제안을 통해 “코로나 사태 이후 만들어진 온라인 목회 환경은 작은 중소형교회에게 기회가 된다”면서 대부분 작은교회를 ..
  • 코로나
    미국 코로나 감염 재확산 추세에 한인교회들 긴장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가 23일(이하 현지시간) 3만5,023명을 기록하면서 감염추세 최정점이었던 지난 4월 23일 3만6,739명 수준으로 다시 복귀해 코로나 2차 감염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3개월 만에 현장예배를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던 한인교회들도 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긴장감 가운데 지켜보고 있다...
  • 프라미스교회
    “美 이민교회, 코로나 2·3차 감염사태 대비해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뉴욕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 ‘뉴욕! 포스트 팬데믹, 교회는 어떻게 가야 하나?’ 1차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목회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오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 우울
    미국인들 코로나 우울감 심각 “지난 50년 중 가장 불행”
    미국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지난 50년 중 현재가 제일 불행한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 대학교 산하의 오피니언 리서치 센터(NORC)가 최근 발표한 ‘Covid 응답 추적 연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4%만이 “매우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이는 2018년 31%에 비해 두 배나 감소했다. 응답자의 38%는 “우울하거나 매우 ..
  • 조문길 목사
    ‘비대면’ 목회 도래시 사라질 수도 있는 6가지
    미국장로교(PCUSA) 총회 한인목회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문길 목사가 코로나 이후의 한인교회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내놓아 주목된다. 조문길 목사는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다 총회 한인목회실로 발탁돼 현재 PCUSA 한인교회들의 목회를 돌보고 있다...
  •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전체 확진자 43% 차지하는 신천지는 왜 혈장 공여 안하나
    혈장 기증 의사를 밝힌 75명 중엔 부산 내 코로나19 첫 집단발생 사례로 주목을 받았던 온천교회 확진자 20명이 포함돼 있다. 관련 확진자 32명 중 완치 후 헌혈이 가능한 20명이 지난 8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혈장 기증 서약서 전달식'을 열고 단체로 혈장 공여 의사를 밝힌 것이다. 단체 혈장 기증은 온천교회 완치자가 첫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