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후 일주일이 지나면서 단계 변화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될 시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용한 전파의 종착역처럼 요양병원과 재활병원같은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긴장을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백악관 의료진 "트럼프, 증상 없어...퇴원 첫날 편안한 밤"
케일리 매커너니 백악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 박사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관해 보내 온 메모를 공개했다... 국내 항체치료제, G·GR형 바이러스에 효과
권준욱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6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항체가 클레이드(clade·계통)상 G형과 GR형에 대해 방어능력(중화능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사흘만에 퇴원... “코로나19 두려워말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후 6시30분 훌륭한 월터 리드 의료센터를 떠날 것"이라며 "기분이 매우 좋다! 코로나를 두려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을 지배하게 두지 말라"고 발표했다... 제주 추캉스족 28만… 한글날 연휴까지 방역 고비
일별 입도객 수는 ▲9월26일 3만349명 ▲9월27일 2만8383명 ▲9월28일 2만7477명 ▲9월29일 3만4812명 ▲9월30일 4만4632명 ▲10월1일 3만6793명 ▲10월2일 2만9823명 ▲10월3일 2만1057명 ▲10월4일 2만7932명 등이다... 의료진 "트럼프 상태 안정적… 이르면 5일 퇴원"
트럼프 대통령 의료팀 소속 의사 브라이언 가발디는 4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 유튜브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병세에 관해 "우리는 이르면 내일 (트럼프 대통령) 퇴원을 계획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주치의 “트럼프 美대통령 상태 낙관적”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 박사는 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신중하지만 낙관적(cautiously optimistic)"이라고 발표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위험에서 벗어난 것은 아니(not yet out of the woods)"라고 선을 그었다... 의료진 "트럼프 대통령 상태 양호…열 없고 증상개선"
숀 콘리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아침 트럼트 대통령의 상황은 매우 좋다“면서 ”그는 지난 24시간 동안 열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美비상시 승계 서열 1위 펜스 부통령 부부는 '음성'
미국 백악관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 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건강 상태가 아무 이상없이 좋다고 2일 아침(현지시간) 발표했다... 추석, 전국 환자 뒤섞일 가능성 증가
휴일인 추석 연휴 첫날에도 70명 가까운 지역사회 감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데다 가족이나 지인 접촉 등 소규모 단위로 산발하고 있어 연휴 기간 방역 대응에 난.. "사람 생명을 도구처럼… 이런 게 무서운 것"
다국적 인권 전문가들이 활동하는 인권 기록 조사단체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이 24일, 북한군이 한국 공무원을 사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은 “세계인권선언과 자유권 규약이 보장하는 생명권을 위반하는 행위”라 주장했다.. 독감백신 빨라도 추석 이후… 거리두기 절실
운송 과정에서 냉장 보관이 필요한 백신이 상온에 노출돼 계절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정이 미뤄지면서 가을·겨울철 독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동시 유행 차단에도 경고음이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