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美관세 압박에 대응책 마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대응해 피해가 우려되는 국내 수출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민생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반도체 특별법 및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위해 여야의 신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 문형배(왼쪽 두번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권한쟁의심판 사건 2차 변론기일'에 참석해 있다. 2025.02.10. (공동취재)
    헌재, 국회의장 권한쟁의심판 청구 절차 놓고 공방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청구 과정에서 국회 본회의 의결이 필요한지 여부를 두고 헌법재판소에서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최 권한대행 측은 본회의 의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반면, 국회 측은 별다른 규정이 없어 의결 없이도 청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헌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변론재개 요청 기각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 보류와 관련해 권한쟁의심판 재판을 다시 열어달라고 요청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예정대로 선고를 진행하기로 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 측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에 대해 변론재개 신청서를 제출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2차 내란특검법에 거부권 행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2차 '내란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헌법 질서와 국익 보호, 그리고 국민의 기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검법안에 대한 재의 요청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최상목 권한대행, 내란특검법 거부권 행사 막바지 고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란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놓고 깊은 고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여야 합의 불발로 거부권 행사가 유력시되는 가운데, 야당의 강도 높은 압박으로 인해 특검 수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종합방재센터를 찾아 설 연휴 화재예방 및 응급환자 이송대책을 점검하고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행 체제… 경제 안정 총력전 속 불확실성 증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 안정에 초점을 맞추며 물가 안정, 금융 및 외환시장 대응 등 다방면에서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과 맞물린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가 추가되면서 경제적 불확..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찬대, 최 대행 특검 거부시 탄핵 시사 “민주당, 행동 나설 수도”
    박 원내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 대행의 탄핵 추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탄핵’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깊은 고민 중”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그는 “최 대행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 상황에서 최 대행의 행동이 “균형을 잃고 있다”고 비판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
    최상목 권한대행, 야당 강행 처리 3개 법안에 거부권 행사
    대통령 권한대행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야당이 단독 처리한 3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은 법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불가피하게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발표문을 낭독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최상목 권한대행, 내란 특검법 재의요구 여부 고심 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내란 특검법의 재의요구 여부를 놓고 깊은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 대행이 내일 국무회의에서 내란 특검법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권한대행, 민생 법안 조속 통과 및 여야 협력 강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국회를 방문해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한 법안 처리와 여야 협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조세특례제한법, 반도체 특별법, 전력망 특별법 등 민생과 관련된 법안들이 국회에 계류 중"이라며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