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 SBS 생방송 라디오 '이철희의 정치쇼'에 출연해 3차 개각, 의사 국가고시 재시험 등 국정 현안에 대해 인터뷰 했다.
    정 총리 "의사 국시 재시험, 국민 이익 위해 결단"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정부가 지난해 의사 국가고시(국시) 실기시험 응시를 거부한 전국 의대생 2700명에게 재응시 기회를 주기로 한 것에 관해 "국민의 이익을 위해 결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구세군 자선냄비
    “코로나 한파 녹이길”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일 오후 구세군중앙회관(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92년 째를 맞는 자선냄비가 실내에서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세군 자선냄비의 거리모금은 이날 시종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약 350여 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 공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교계와의 대화'란 주제로 열린 제19차 목요대화 앞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정세균 총리 “종교계가 방역의 모범 되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종교계와의 대화’라는 주제로 제19차 목요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목요대화는 ‘정부-종교계 코로나19 대응 협의회’ 제1차 회의로 진행됐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면담에 앞서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의협, 정부와 "허심탄회한 대화"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은 24일 면담을 하고 조속한 진료현장 정상화를 목표로 실무협의에 착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의협 간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다만 의협은 오는 26일 예정한 파업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파업에 들어간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단과 인사하고 있다.
    전공의들, 일단 코로나19 현장 복귀
    정세균 국무총리가 업무 중단에 돌입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의 만남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 데 이어 24일 대한의사협회(의협)과도 회동할 예정이어서 파업 사태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한교총 7월 14일 상임회의 정세균 총리 면담 결과 기자 브리핑
    “‘소모임 금지’ 철회 않으면 법적 대응”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정부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발표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교회를 탄압하는 행위”라며 ”만일 정부 측이 발표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회원 등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한국교회 혐오하며 탄압한 정세균총리 사퇴하라’는 집회를  개최했다.
    “정부, 교회를 혐오집단으로 취급 말라”
    인천범시민연합, 한국교회지키기인천본부가 11일 인천부평역 북광장에서 최근 교회의 소모임 금지 등을 결정한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7월 8일 정세균 총리에 의하면 천주교, 불교, 유흥업소, 관공서, 대형마트나 식당, 백화점 등은 제외하고 유독 기독교만 공(정규)예배 외에 모임을 금지하고 식당 사용이나 찬양 연습도 못하고 기도와 찬송도 (크게) 소리 내지 말라는 것..
  •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총리 “종교시설 등에 내린 운영 중단 권고 해제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내린 운영 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 중단 강력권고는 해제 한다”며 “국내서 첫 환자가 발생한지 석 달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