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가상공간 메타버스가 현실로 다가왔다. 당장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하는 등 메타버스 사업에 사활을 걸었다. 1992년 SF소설 <스노우 크래쉬>에 처음 등장한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단어다.MZ세대 조자홍(21
    일상에 성큼 ‘메타버스’… 인신공격·저작권 침해 등 대비를
    3차원 확장 가상세계인 메타버스는 새해맞이 풍경도 바꿨다. 서울시는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자 올해도 작년에 이어 새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유튜브·페이스북 등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해와 차별화되는 점은 메타버스에 가상의 보신각을 만들어 타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한국교회저작권협회
    “교회에서 부르는 찬양에도 저작권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호주나 영국이나 저작권법을 잘 지키는 곳은 문화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 선순환구조로 사용한 대가를 지불하면 그것을 받은 창작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곡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한국은 아직 그런 상황이 아니다. 음반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것이 저조하다. 음반을 사는 사람이 많지 않다. 음원을 애플이나 멜론에서 듣는 사람도 줄고 있고 보통 유튜브로 무료듣기가 늘어나고 있다...
  • Hymm Korea
    한국 교회음악 발전 위해 ‘HYMN KOREA’ 설립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음악 전문기업 와이즈뮤직에서는 15일, 작곡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성가저작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예술가들의 안정된 수익을 보장하며 궁극적으로는 한국 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하여 성가저작권 전문관리업체인 ‘HYMN KOREA’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강하늘 대표는 “그동안 국내의 성가 시장은 저작권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서 작곡가 본인이 작곡한 창작 성가에 대한 저..
  • 씨씨엠음원으로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소개하고 있는 주창훈, 송재호, 김영범
    인기 CCM 작곡가의 저작권 수입은 얼마나 될까?
    유튜브 채널 씨씨엠공방에서 지난해 방송한 ‘CCM 음원으로 어디까지 벌 수 있나?’ 편에서 밝힌 음원 수익이 대중가요 시장의 100분의 1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것이 많은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에게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는 찬양사역자 주창훈과 ‘말씀하시면’ ‘돌아서지 않으리’ 등 히트곡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찬양사역자 김영범이 진행을 맡았고, 음원 유통과 저작권 관리 업무를 하고 ..
  • 한국찬송가공회
    “온라인 예배 위한 찬송가 사용은 무료”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공동이사장 김정훈·오창우 목사, 이하 찬송가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찬송가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 저작권료를 받고 있지 않다”고 했다. 찬송가공회는 14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온라인 예배 찬송가 사용 오보 관련 정정 공지’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최근 몇몇 언론기관이 제기한, 찬송가공회가 온라인 예배 시 저작권료를 요구할 수도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
  • 국립중앙도서관 저작권이용 동의 서비스
    중앙도서관, 온라인 확대 위해 저작권 이용 동의 캠페인
    국립중앙도서관이 6일부터 온라인서비스 확대를 위한 저작권 이용 동의 캠페인을 벌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등 재난으로 인한 도서관 휴관 시 온라인에서 각종 자료 등 열람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저작권 이용동의 대상은 국립중앙도서관이 구축한 디지털화 자료 중 저작권이 있는 자료 약 110만 책이다. 코로나19 같은 국가 재난으로 도서관이 휴관할 때 한시적으로 집에서도 자료..
  • CCLI
    "어떤 곡을 어떤 권한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최근 한인교회 내에 CCM 저작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대표적인 CCM 저작권 관리 단체인 CCLI의 한국지부 함승모 대표가 13일 LA를 찾아 저작권 관련 세미나를 열었다. 그는 이날 참석한 약 60여 명에게..
  • 미주 한인교회는 무풍지대? 저작권에 눈 떠야 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돈을 내야 한다고?" 한국은 물론, 대다수 한인교회의 성도들이 이 표현에 심각한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지만 엄연한 사실임을 부인하기도 쉽진 않다. 찬양할 자유는 있지만 누군가의 저작물을 허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할 권리는 없기 때문이다...
  • 단국대 법대 손승우 교수
    "종교단체가 저작권 침해 않도록 선도적 모범 보여야"
    소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나날이 강화되어가고 있는 요즘, 교회 내 이러한 저작권 인식은 아직 부재하고 모자란 상황이다. (사)한국교회법학회(회장 서헌제 교수)가 16일 저녁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종교적 저작물과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제1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 "디지털 시대 저작권을 논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주관하는 '2014 서울 저작권 포럼'이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디지털시대, 저작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제기되고 있는 저작권법 개혁 방향을 조망하고, 이와 더불어 한국, 아·태 지역의 주요 저작권 이슈에 대한 동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