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美국무부, "美안보이익에 매우 중요"
    미국 국무부가 지소미아(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를 "언제든 종료할 수 있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해 "미국 안보 이익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 문제를 한일 갈등과 별개로 다룰 것을 촉구했다...
  • 지난 8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상점가 '나카미세' 거리가 텅 빈 가운데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도쿄 등 7개 지역에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됐다. ⓒ 뉴시스
    日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약 6천 명
    이날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기준 코로나19 감염 확진자는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탑승객 712명을 포함해 5685명이다...
  • 7일 아베 총리가 도쿄 소재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발령과 관련해 설명했다. 그는 국민들에게 외출 자제 등 협력을 요청했다. 그는 이날 앞서 도쿄 등 7개 지역에 5월 6일까지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했다.
    日아베,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 도쿄(東京)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들에게 협력을 호소했다...
  • 아베
    日, 3일부터 한국 및 73개국 입국 금지
    일본 정부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대책 일환으로 한국과 미국, 중국 전역과 유럽연합(EU) 거의 전역에서 입국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 김영한 박사
    "무역마찰 엄중함 가운데 친일·반일 양분 자세는 지양을"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9일 논평을 통해 일본의 안보 빌미 수출규제에 따른 한일 갈등에 대해 언급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무역마찰의 엄중한 상황에서..
  • 이 가운데 일본에서는 일본성서협회(이사장 오오미야 히로시) 주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일본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
    올해는 이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독일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는 기독교의 기본 이념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참된 진리를 세상에 알리자는 취지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는 일본성서협회(이사장 오오미야 히로시) 주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전세계 종교인들에게 "평화헌법 9조 수호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지난 10일 있었던 일본 참의원 선거결과에 관련해 "전 세계 종교인들이여, 평화헌법 9조를 수호합시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하고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교회협의회(WCC) 등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다음은 호소문의 전문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
    [한기총 논평] 일본과 에콰도르에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본과 에콰도르의 연이은 강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도시 마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국가적 재난을 당한 일본과..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연대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4월 15일 일본기독교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Shoko Aminaka) 목사에게 위로의..
  • 개신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가 최근 일본의 역사교과서 도발에 공분,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 규탄했다.
    "日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땅' 허위주장 즉각 삭제하라!"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저학년 사회과 교과서 10권 중 8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게재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뿐 아니라 기독교 시민단체들고 이를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21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역사교과서의 독도영유권 왜곡 기술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일본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허위 주장을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