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쿠마모토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연대 서신 발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교회협)는 일본 큐슈섬 쿠마모토현의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도와 연대의 뜻을 담아 4월 15일 일본기독교협의회(National Christian Council in Japan) 총무인 쇼코 아미나카(Shoko Aminaka) 목사에게 위로의..
  • 개신교 단체인 '선민네트워크'가 최근 일본의 역사교과서 도발에 공분,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 규탄했다.
    "日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땅' 허위주장 즉각 삭제하라!"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고교 저학년 사회과 교과서 10권 중 8권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을 게재할 예정인 가운데, 정부뿐 아니라 기독교 시민단체들고 이를 강력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선민네트워크(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21일 오후 2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역사교과서의 독도영유권 왜곡 기술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면서 "일본역사교과서의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허위 주장을 즉각..
  • 일본 기업
    일본 기업들, 동성애자들 고려한 정책 '유행'하나
    일본 기업들이 동성애자 등 소위 성소수자(LGBT)들에 대한 인식을 시작했다고 교토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아픈 아이를 위한 보육사업 단체인 '플로렌스'는 작년부터 채용할 때 '남자'와 '여자', 그리고 '그 외'라는 성별란이 있는 이력서를 사용하기로..
  •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
    日 사형수 2명 형 집행…아베 2기 정권 출범후 14명째
    일본 정부가 18일 사형수 2명에 대해 형을 집행했다. 이날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09년 가와사키(川崎) 시의 한 아파트에서 3명을 살해한 사건으로 사형 판결이 확정된 쓰다 스미토시(63·津田壽美年) 등 2명에 대해 이날 사형을 집행했다고 이와키 미쓰히데(岩城光英) 법무상이 밝혔다...
  • 한일선교협력을 위해 가와구치복음자유교회에서 만난 김철영 목사, 니시모토 사모, 니시모토 이치오 목사, 유헌형 목사, 정순엽 목사, 다카오 목사 (좌측부터)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일선교 협력사역 시작하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한일선교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일본 바나바복음선교회(회장 정순엽 목사)는 지난 9월 1일 서을 명성교회에서 한일선교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 한·중·일 수출 비교
    한국, 수출에서도 20년 전 일본의 전철을 밟나
    동북아 수출 삼국지에서 한국이 20여년전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일본이 한국의 추격을 받아 수출시장 점유율이 떨어지던 1993년 당시와 유사한 현상이 최근 중국이 한국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한기총 성명서] 아베 정부는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하고 과거사에 대해 사죄하라
    올해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기리는 해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 의회도 사상 처음으로 일본 총리에게 상하원 합동으로 연설할 기회를 주었을 것이다. 이는 미국이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사죄를 요청하는 우회적 표현이라 여겨진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철저한 반성과 사죄가 없는 한 아베 신조 총리가 미 상하원 합동 연설 하는 것에 결사반대한다.아베 총리는 이제 국제 사회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