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고난의 때, 예수님처럼 순종 배우는 기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에서 ‘고난의 때 순종을 배우다’(히 5:7~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신 것을 정말 믿는데 왜 내 삶 속에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역사해 주지 않으시는가’라고 질문하는 사람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라며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
    유기성 목사 “5년 일찍 은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가 이 교회에서의 약 20년 목회를 마치고 원로로 추대됐다. 유 목사는 16일 오후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먼저 미안한 마음을 고백해야 할 것 같다. 여러분들을 위해 좀 더 개인적인 시간을 드리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자주 심방하지 못 했던 일들, 그리고 더 좋은 말씀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지 못 했던 일들에 대해 정말 미..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원로 추대 및 김다위 목사 담임 취임 감사예배가 1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지난 2003년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유기성 목사는 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이 정한 정년인 만 70세보다 5년 일찍 담임 자리에서 물러났다. 유 목사는 앞으로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위지엠) 사역에 집중하며, 이 단체가 펼치고 있는 ‘예수동행운..
  • 애즈베리대학교
    유기성 목사 “한국에서도 ‘애즈베리 부흥’ 일어나려면…”
    유기성 목사가 최근 전 세계 교회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국 켄터키주 애즈베리대학교에서의 부흥과 영적 각성에 대한 생각을 ‘갓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눴다. 유 목사는 ‘애즈베리 부흥’의 특징에 대해 “부흥이라는 결과가 일어나길 바라면서 특별한 어떤 집회를 한 것도 아니었고 평범한 일상적인 예배였는데, 그 때 몇 사람에게 하나님 앞에 더 나아가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해서 시작이..
  • 유기성 목사
    은퇴 앞두고 있던 유기성 목사가 깨닫게 된 것
    지난해 연말 선한목자교회에서의 마지막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사실상 이 교회에서 은퇴한 유기성 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가졌던 걱정을 어떤 생각으로 떨치게 되었는지에 대해 털어놨다. 유 목사는 최근 ‘갓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눈 앞에 두고 ‘은퇴하고 나면 어떻게 하지? 뭐하고 살지?’ 하는 걱정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앞날을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이 매순간 기뻐하실 일이..
  • 애즈베리대학교
    “애즈베리 대부흥, 하나님 일하시기에 다음 세대 소망 있어”
    최근 미국 켄터키주 소재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 채플에서 부흥이 시작되어 점차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 원로 유기성 목사가 SNS를 통해 자신의 딸이 이와 관련해 전한 글을 최근 소개했다. 유 양은 “현재 애즈베리 대학 채플에서는 부으심(Outpouring), 대각성(Awakening), 부흥(Revival) 등의 단어..
  • 유기성 목사가 2022년 3월 ‘워십 위드 지저스’ 집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유기성 목사 “항상 함께하시는 예수님과의 관계 더 중요”
    선한목자교회에서 지난 22일 열린 청년예수동행운동 ‘워쉽 위드 지저스(Worship with Jesus)’ 2022년 첫 집회에서 유기성 목사가 ‘사명보다 약속이 더 크다’(마태복음 28:18~20)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기성 목사는 “대부분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이 마지막 말씀의 앞부분에 대해서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세계 모든 민족에게 가서 그들을 제자 삼고 세례도 주고 주님이..
  •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선한목자교회서 첫 설교 김다위 목사 “순종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선한목자교회 3부 주일예배에서 ‘말씀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요한복음 1:1~18)라는 제목으로 첫 설교를 전했다. 강단에 오른 김 목사는 교인들에게 인사한 후 “지난 5월에 정말 사랑하고 너무 좋아하는 선한목자교회 후임 담임으로 청빙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 김다위 목사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14일 선한목자교회서 첫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이 교회 3·4부 주일예배에서 처음 설교한다. 1·2부 설교자는 유기성 목사다. 유 목사는 올해 5월 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이 2년 뒤 조기 은퇴하고 후임에 당시 미국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었던 김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제1회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기념 아펜젤러 학술대회
    “목회가 힘들다면 환경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변한 것”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교수, 이하 감신대)가 6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개교기념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1887년 한국기독교 최초로 신학교육을 시작한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개교 134주년을 맞이하여 제1회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 최초로 안수를 받은 김창식·김기범 목사의 120주년을 기념하고, 오늘날 한국교회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