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시록의 네 말 탄 자, 헤로나 베아투스 사본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세상 마지막의 여섯 가지 징조
    하늘나라 보좌를 자세히 살펴본 요한은 예수님이 재림하기 전 세상 종말의 시기에 일어날 끔찍한 재난의 징조들을 보고 놀라서 그 내용을 요한계시록에 꼼꼼하게 기록하였다. 대환난의 계시는 일곱 봉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의 재앙으로 성경을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그러나 평생 성경을 필사하며 연구한 수도사들이 제작한 중세 묵시록의 메뉴스크립트(삽화)를 보면서 읽으면 무었을 상징하는지 이..
  • 어린양, 네 그룹천사 그리고 24 장로들의 환상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요한이 바라본 하늘나라 보좌
    요한은 고난당하고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를 전한 후에 하늘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늘 문이 활짝 열렸는데 '이리로 올라오라'는 벼락같은 소리가 났다. '사람이 하늘 구경을 하다니' 하고 놀란 요한은 즉시 올라가니 말로만 듣던 하나님이 계신 황홀한 보좌가 보였다...
  • 밧모섬과 일곱 교회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너의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요한은 밧모섬에서 환상 가운데 천사로부터 계시를 받고, 일곱 촛대 가운데 계신 주님의 모습도 생생히 보았다. 요한은 천사로부터 받은 편지를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냈다. 그 내용이 요한계시록 제2장과 3장에 기록되어 있다...
  • 요한계시록을 받고 있는 사도요한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일곱 촛대 사이에서 말씀하시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중에서 이해하기 가장 어려운 책이다. 계시록이라는 용어부터 생소하고 형형색색의 말과 재앙을 부르는 나팔소리. 무시무시한 짐승과 붉은 용, 진노로 가득 찬 항아리, 작은 책과 맷돌을 든 천사들, 그리고 자주 등장하는 7, 4, 12, 666 등 난해한 숫자 등 환상과 상징과 비유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이필찬
    "성경적 의미의 종말은 단순히 끝을 의미하지 않아"
    종말은 비단 교회 성도들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주제다. 특별히 요한계시록을 연구하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 대표 이필찬 박사(분당지구촌교회 협동목사)가 30일 오전 일산광림교회 에임하이포럼에서 '종말론'을 주제로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 소향
    가수 소향 "진정한 꿈은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을 품는 것"
    일반인들에게는 나가수2에서의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준 감동의 목소리로 더 잘 알려진 가수 소향은 꿈을 품고 사는 CCM 사역자다. 소향은 "희망과 꿈을 노래하라"라는 하나님 음성을 가슴에 품고 산다는 그녀는 최근 CGNTV의 힐링유에 출연, 꿈에 대해 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