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곱 천사와 마지막 일곱 재앙(계시록15장)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진노의 일곱 대접 재앙들
    요한계시록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은 교회를 핍박하는 이 세상을 심판하고 최종적으로 성도들을 구원한다는 것이다. 모두 22개 장으로 기록된 요한계시록의 본론부분에는 요한이 환상으로 본 세 가지 환난 그룹이 기록되어 있다...
  • 붉은 용과 666 짐승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짐승의 표 <666>이 찍힌 사람들
    교회를 박해하는 용의 왕국에 대하여 요한이 본 일곱 환상이 계시록 12장과 13장에 나와 있다. 이는 박해의 주범인 사탄(용)과 그의 하수인들(짐승)이 무엇 때문에,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교회를 핍박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 하늘에서의 큰 전쟁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하늘에서의 큰 전쟁(Agreat battle in heaven)
    마리아와 용의 대결에서 하나님은 아기 예수와 마리아를 안전한 옥좌와 광야로 옮기신 후 미가엘 천사장에게 붉은 용의 무리를 하늘에서 추방하도록 명하셨다. 용(사탄)과 그의 부하인 짐승(마귀)의 세력도 강력하므로 이제 제12장에서는 천사가 용과 대결하는 넷째 환상까지 계속되고 제13장에서는 짐승과 대결하는 나머지 세 환상을 요한은 목도하고 이를 기록하였다...
  • 두 증인ㅣ헤로나 베아투스 사본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두 증인의 죽음과 영화로운 휴거
    7년 대환난의 서곡을 보여주시던 하나님은 다시금 요한에게 성전 측량을 하라고 명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방인이 교회를 핍박하는 환상을 보여주며 두 증인을 세워 예언하게 하겠다고 약속한다. 이제 7년 대환난의 절정을 향해 가며 암호 같은 숫자가 연속적으로 등장한다...
  • 요한계시록 3장 20절 설화 1
    [생각해보기] 계 3:20 관련된 두 그림
    요한계시록 3장 20절을 표현한 성화(聖畵)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그림을 떠올립니다. 상당히 밝은 분위기입니다. 은은한 조명 속에 꽃이 만발해있고 예수님 표정도 평온하십니다. 놀러 가자고 권유하기 위해 친구 집에 놀러 오신 듯합니다. 집 앞으로 조금만 더 걸어 나가면 벚꽃 휘날리는 여수 밤바다가 나올 것 같지요...
  • 다섯째 나팔(The fifth Trumpet)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땅 위에 사는 자들은 화(禍) 입으리라
    요한은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분 후 해와 달과 별의 삼분의 일이 빛을 잃는 끔찍한 자연계의 파멸이 진행되는 가운데 어두운 하늘을 날아가면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은 화를 입으리라"고 세 번이나 외치는 독수리의 큰 소리를 들었다. 요한은 인간들이 지상에서 경험할 중대한 세 가지의 화인 지옥의 고통을 환상으로 보게 되었다...
  • 트럼펫을 든 일곱 천사의 출현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땅과 바다와 하늘의 재앙
    사도 요한이 파트모스 섬에서 숨을 죽이며 세상 마지막 날의 여섯 가지 징조들을 보다가 너무 무서웠는데 이내 평화로운 광경이 눈에 들어왔었다. 144,000명이 이마에 도장을 받고 더 이상의 대환난을 면하겠다는 어린 양의 약속을 듣고 요한은 침을 꼴깍 삼키며 '아! 다행이다.' 하며 그들이 부르는 감사의 합창을 따라 하고 있었다...
  • 선택된 144,000명과 바람을 막는 천사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대환난을 피할 자 누구인가?
    요한계시록은 장편 드라마 같은 구조이다. 요한계시록은 전체적 구성으로 보면 하나의 장편 드라마 같다. 전 후편으로 되어있는데 전편은 예수 재림 전의 징조와 재앙이며 후편은 재림, 천년왕국, 최후심판과 새 하늘 새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