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란노 사후대책
    [신간] ‘사후대책’ 조정민 목사와 함께 읽는 요한계시록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의 첫 강해집 ‘사후대책’(두란노)이 출간됐다. 부제는 ‘조정민 목사와 함께 읽는 요한계시록’. 저자인 조 목사는 "사실 성경은 사후(死後)대책을 위한 책이며 분명히 시작과 끝이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끝을 대비하라고 명령하셨다"며 "요한계시록은 마지막을 위한 사후대책의 완결편이다. 이 책이 요한계시록을 곡해하는 이단들의 덫을 피하는 지도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 온신학 아카데미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
    "비관적 말세론이 아닌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요한계시록 해석이 타당해"
    15일 오후 7시 천호동 광성교회에서 김명용 전 장신대 총장은 온신학회 5회차 마지막 강의를 전했다. 마지막 강의 주제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바른 해석과 바른 기독교 역사관’이다. 그는 “요한계시록은 로마황제 도미시안의 박해기에 기록된 책으로서, 당시 소아시아 교회의 역사적 정황 속에서 해석해야 한다”며 그릇된 요한 계시록 해석을 경계했다. 예로 그는 서달석의 저서 ‘현실로 나타나는 666’..
  • 전태식 목사
    전태식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 7월 31일 열린다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는 작년에 이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라는 주제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요한계시록 강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 등록한 초등부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감람산의 예언 종말론(상)」 저서를 선물로 나누어준다...
  • 14일 '2016 개혁파 설교와 목회 세미나'가 시작된 가운데, 김대희 목사가 "개혁파의 요한계시록 이해와 설교"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신천지로 인한 막대한 피해, 계시록 올바른 이해 부족하기 때문"
    개혁파 설교와 목회, 어떻게 해야할까? 특히 요한계시록의 이해와 설교, 어떻게 해야할까? 14일 개혁파신학연구소(소장 이종전 목사)가 '2016 개혁파 설교와 목회 세미나'를 시작한 가운데, 김대희 목사가 '요한계시록'을 소재로 강연을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성서화 주님 앞의 요한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내가 속히 오리라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환상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았다. 계시의 내용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었다(계1:1). "속히"란 말은 예언자적 견지에서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지체되지 않고 임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요한은 가브리엘 천사의 인도에 따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계1:19)을 자세히 보고 듣고 기록하였다...
  • 성서화, 천사의 발 앞에서 하나님의 마지막 명령을 받는 요한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요한계시록에 대한 증언들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의 제2편에 해당되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새 하늘 새 땅이라는 핵심에 대해 중세 삽화의 도움을 받아 깊이 알고 이제 그 날을 기다리게 되었다. 이제 여기 22장에는 이 책의 편집후기에 해당하는 증언과 권면의 말이 있다. 대체로 이 책의 권위를 증언하는 천사와 그리스도, 그리고 요한 등 5개 항의 증언이 있다. 이 증언의 요점은 이 예언은 신실하며 참되므로 교회에서 읽어야 하며..
  • 성서화 생명수의 강 위 보좌에 앉은 그리스도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새로운 에덴동산(The New Eden)
    우리는 요한계시록의 종점을 향해 가고 있다. 사도요한의 환상을 통해 현세가 아닌 우리가 소망하던 내세의 천국을 자세히 보고 있다. 세례를 받을 때 요리문답에서 “부활 때에 신자들은 영광중에 일으킴을 받아서 심판 날에 신자임을 공적으로 인정을 받고 무죄 선고를 받으며, 영원토록 하나님을 흡족하게 즐기는 완전한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서약한 것을 큰 축복으로 알고 평생을 살아 왔다...
  • 새 예루살렘 : 클로이스터스묵시록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새 하늘과 새 땅
    사탄과 그 추종자에 대한 최후의 심판이 끝나고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의 황홀한 광경이 펼쳐진다. 요한계시록에는 지금까지 많은 환상군(群)이 나타났으나 드디어 주 환상군의 마지막 환상에 이르렀다. 새 하늘과 새 땅의 환상은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환상이었고(사65-66장) 모든 성도들이 바라고 소망했던 일이다. ■일곱째 환상 : 새 하늘과 새 땅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
  • 성서화, 사탄의 마지막 공격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최후의 심판(The Last Judgment)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 세상은 현세가 끝나고 성도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는 인간의 이상향인 천년왕국이 1천 년간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천년왕국은 현세와 내세 사이의 중간시대이다. 왜냐하면 천년왕국 시대인 1천 년이 지나면 최후의 심판을 하여 새 하늘 새 땅에서 영생하는 하나님의 백성과 영원히 멸망하는 사탄의 무리들이 최종적으로 결정 된다...
  • 성서화, 짐승의 결박과 방면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천년왕국(千年王國)
    요한계시록 제20장은 천년왕국설, 사탄의 멸망, 최후의 대심판 등 그리스도교 종말론의 중요한 신학이론들의 기초가 되는 내용들이 기록된 장이다. 특히 계시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꼭 알아야 할 천년왕국설의 근거가 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20장 안에서 “천 년”이란 용어가 5회나 등장하는 바 중세부터 성서 연구가들의 천년왕국설이 대립되는 중요한 부분이다...
  • 지난 30일 서울교회에서는 "요한계시록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7회 개혁주의 설교학회 설교학 학술대회가 열렸다. 김만경 박사(가운데)가 발표한 가운데, 한근수 교수(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계시록, 일반 성도들이 수시로 입산할 수 있는 책 되도록 해야"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참 난해한 주제임이 틀림없다. 개혁주의설교학회(회장 정우홍)가 30일 이 주제를 놓고 '제7회 설교학 학술대회'를 열었다. 신학자들은 한결 같이 계시록을 터부시하거나 묶어두지 말고, 설교자가 적극적으로 성도들에게 가르칠 것을 종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