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이재훈 목사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 성공회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방송으로 볼 수 있었다”며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축하 사절로 참석한 데서 그 정치적 위상을 엿볼 수 있었고, 대성당의 위엄과 행렬의 위용, 고색창연한 의복에서는 그 문화적 위상..
  • 권영세 장관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을 만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 문제 등을 논의했다.
    권영세, 英상원의원 면담… 대북정책·북한인권 논의
    알톤 의원은 영국의 북한인권 의원그룹(APPG-NK)의 일원이자 북한을 수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제 인권운동가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면담에서 북한인권 개선은 비핵화만큼이나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로서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끈기있게 추진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평등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새로운 문화 공산주의는 어떠한 행동 양식과 동일해야 함을 강요한다”..
  • 송기호 선교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자”
    Korean Revival(KR)이 19일부터 21일까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자’라는 주제로 제33회 KR전국신학생컨퍼런스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송기호 선교사(영국 선교사)가 강연을 했다. 송 선교사는 “마가복음 1장 38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라고 했다”며 “예수님께..
  • 유해석 선교사(FIM국제선교회 대표)
    코로나와 영국 기독교인의 회귀
    저는 지금 영국에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70%나 높아서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영국은 예정에도 없던 코로나 대응 4단계로 격상 되었고, 하루 확진자가 3만 명이 넘습니다. 저희는 인구 5만 명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곳 병원에서 지난 주말에 27명이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하였습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이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4단계가 적용되..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9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변이 코로나' 퍼진 영국, 하루 확진 3만7000명
    전염력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퍼지고 있는 영국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 치웠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 코로나19 상황판을 보면 지난 24시간 사이 3만68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이카보그 해리포터
    '해리포터' J.K 롤링, 18일 어린이 소설 출간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세계적 작가 J.K. 롤링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들을 위해 선보인 소설 '이카보그'가 오는 18일 국내에도 출간된다. 이번 작품은 작가가 '해리포터' 집필과 동시에 집필하던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 후 휴식기를 갖겠다고 다짐하면서 '이카보그'의 집필도 미루고 작가의 아이들에게만 들려줬던 이야기로 알려졌다...
  • 영국의 교회.
    영국인, 교회 재개 후에도 온라인 참석률 증가세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 코로나 봉쇄 기간 동안, 영국인 4명 중 1명은 디지털 방식으로 신앙 활동에 참여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 영국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 디지털 신학 센터는 여론조사업체인 사반타 콤레스(Savanta ComRes)와의 공동 연구에서 영국인들의 신앙 활동 참여도에 관해 봉쇄 조치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비교 분석했다...
  • 남녀 성별
    영국인 거의 절반, ‘법적 성별 전환’ 규제 완화에 반대
    최근 여론 조사에서 영국 시민의 절반 가까이가 공문서상에서 성별을 쉽게 바꾸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영국의 일간신문인 영국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성인 1688명을 대상으로 유고브(YouGov)가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28%가 (공문서상에서) 법적 성별을 바꾸는 것이 더 쉬워야 한다고 답한 반면 47%는 이러한 움직임에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