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MI5 “중국, 영국 의원 측근 포섭 시도” 경고
    영국 보안정보국(MI5)이 중국 정보기관이 영국 정치권 핵심 인사들의 보좌진과 측근들을 포섭하려는 정황이 확인됐다며 공식적으로 경고했다. MI5가 제출한 보고서 이후 중국 정부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반발하면서 양국 간 외교적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 예루살렘
    성경, 세상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큰 그림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큰 그림(Big Picture)’으로 보여주는 ‘믿음직스러운 책’이 있을까?”. 성경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예수 그리스도’(1,800번)의 스토리이다. 그 위대한 스토리의 두 축은 예수의 초림과 재림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택하신 한 민족, ‘이스라엘’(2,300번) 이야기이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사건들은 ‘예루살렘’(1,000번)을 중심으로 성취되고 완성된다...
  •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다산의 독서 전략(권영식, 글라이더, 2012)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實學思想)의 집대성자/개혁사상가다. 조선의 10대 위인을 넘어 세계적인 인물이다. 2012년 다산 탄생 250주년 해인 2012년에 루소, 드뷔시, 헤르만 헤세와 함께 다산을 ‘UNESCO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하였다. 역사상 전무후무한 500여권의 독특한 창작물! 다산은 문학, 철학, 정치, 경제, 역사, 지리, 의학, 과..
  • 영국 배안호 선교사.
    [서평] 깊은 우물(박용상, 지혜의 언덕, 2025)
    영국은 비가 많은 나라다. 그러나 금년(2025) 4,5월엔 가뭄이 심하였다. “오랜 가뭄/대지는 타들어 가고/초목들은 여기저기 불타고/식물들은 갈증에 시들어 가고/동물들은 목마름에 헐떡이고/사람들도 애타게 기다리던/비 내린다//장인어른/이 비를 돈비라 하고/아내는/이 비를 복비라 하며/햇빛 동산지기는/이 비를 가리켜 꿀비라 하기에/나는/이 비를 가리켜 은비(gr[e]ace rain)라 불러..
  • 영국
    “영국의 조용한 부흥? 청년층 중심 예배 활기 등 현상 분명”
    20세에 복음을 받아들인 뒤 삶의 궤적이 완전히 바뀐 배안호 선교사. 그는 지금 영국에서 선교 인생의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2023년부터 다시 ‘제2의 조국’인 영국에 재입성한 그는, 새벽마다 기도하고,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한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 영국에서 사역 중인 배안호 선교사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21년 만에 다시 ‘제2..
  • CBN 뉴스
    英 ‘조용한 부흥’… “교회, 삶 의미에 해답” vs “아직은 관망”
    웨일즈 대부흥 등 세계교회의 산실이라 불리던 영국교회. 그러나 예배당이 술집으로 변하는 등 쇠퇴를 거듭했던 영국교회에서 최근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한 변화의 소식이 들려온다. 바로 ‘조용한 부흥’(The Quiet revival)이라 불리는 현상이다. 하지만 과거 웨일즈 대부흥 때처럼 지속 가능성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첫 무역 합의 곧 발표”… 유력 상대국은 영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두 번째 임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요 무역 합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7일, 한국 시간으로는 8일 밤 11시에 오벌오피스에서 열릴 기자회견을 통해 이 내용을 공식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번 합의는 여러 국가 가운데 “첫 번째(The first of many)”에 해당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크고 매우 존..
  • 한남대-브루넬대, 글로벌 디자인 협력으로 혁신적 뷰티 제품 개발
    한남대-브루넬대, 글로벌 디자인 협력으로 혁신적 뷰티 제품 개발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한남디자인팩토리와 영국 브루넬대학교 런던디자인팩토리가 공동으로 혁신적인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18일부터 25일까지 한남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마이크로 디자인 챌린지 프로젝트'에는 브루넬대학교 런던디자인팩토리 학생 7명과 한남대 학생 11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관기업은 영국 뷰티기업 Stylideas였으며, 프로젝트의 목표는 ..
  • 영국 폭동 현장의 모습. 거리 곳곳에서 공권력을 농락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 영상 캡처
    영국 反이슬람 폭력시위 확산에 각국 여행경보 잇따라
    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 여행경보를 발령한 국가는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나이지리아, 케냐 등 7개국이다. 이 중 말레이시아가 지난 4일 가장 먼저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이재훈 목사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 성공회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방송으로 볼 수 있었다”며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축하 사절로 참석한 데서 그 정치적 위상을 엿볼 수 있었고, 대성당의 위엄과 행렬의 위용, 고색창연한 의복에서는 그 문화적 위상..
  • 권영세 장관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장관실에서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을 만나 대북정책과 북한인권 문제 등을 논의했다.
    권영세, 英상원의원 면담… 대북정책·북한인권 논의
    알톤 의원은 영국의 북한인권 의원그룹(APPG-NK)의 일원이자 북한을 수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는 국제 인권운동가다. 통일부에 따르면 권 장관은 면담에서 북한인권 개선은 비핵화만큼이나 어렵지만 중요한 문제로서 비록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끈기있게 추진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 영국의 안드레아 윌리암스 변호사
    “차별금지법은 문화 공산주의… 이기는 길은 복음”
    안드레아 윌리암스 영국 변호사가 30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2023 전국지도자영성대회에서 강연했다. 이날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윌리암스 변호사는 “문화적인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겉으론 친절하게 들리며, 평등을 말한다”며 “이것은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이라고 한다. 평등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이 새로운 문화 공산주의는 어떠한 행동 양식과 동일해야 함을 강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