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重 근무 외국인 감독관 부인, 영어로 재능 기부
    현대중공업에서 파견 근무 중인 외국인 감독관 가족들이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영국인 제니퍼 슬리 씨(Jennifer Slee, 52세)는 매주 화요일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인 '자람터'에서 무료 영어수업을 하고 있다. 슬리 씨의 남편은 현대중공업에서 해양플랜트 제작을 관리하는 노르웨이 ENI사의 감독관이다. ..
  • 네덜란드·영국·일본·중국 등 공관 홈페이지, 알짜배기 유학 정보 풍성
    대부분의 유학 준비생은 유학을 떠나기 전 해당 국가 고유의 문화나 국민의 특성 등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학교 및 거주지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넓디 넓은 정보의 바다 속에서 유용한 정보를 찾아 헤맨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원하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은데..
  • 英, 젊은 무슬림들 사이 일부 다처제 증가
    영국의 젊은 무슬림 사이에서 일부다처제가 증가하고 있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이슬람 샤리아 협의회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한 영국 BBC 아시안 네트워크의 특별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 프로스펙스W, 유럽에 한국 워킹문화 전파
    스포츠전문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오는 24일까지 런던 해로즈백화점에서 열리는 한국특별전에 참여해 현지 바이어 및 영국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 방화로 뼈대만 남은 英 150년 된 가구점
    젊은이들의 방화로 불에 탄 영국 런던 남부 크로이던의 한 가구전문점이 9일 낮(현지시간) 앙상한 골격만 드러낸 채 서 있다. 지역 주민들은 1867년 세워져 150년 가까이 대를 이어오다가 영문도 모르는 방화로 뼈대만 남은 화재 현장을 찾아 일부 무리들의 폭력 과격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