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부총회장 등 교단 임원을 역임한 김순미 장로(총회 여성위원회 위원장)가 “교단의 정책방향이 남녀 양성평등적인 시각으로 정립되고 기획되어 양성평등적인 교단 문화가 정립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합동⑤] 목사·장로 정년 연장, 여성 안수 등 각종 헌의안 상정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 헌의부 보고가 있었다. 이날 총대들은 헌의부 보고를 일괄 받기로 했다... 뜨거운 감자 ‘여성 안수’… 예장 합동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 위한 공청회’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위원장 김학목 목사, 이하 여성사역자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총회회관 2층에서 ‘2023 샬롬 부흥 여성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합동 측은 지난해 제107회 총회에서 ‘여성 안수’에 대한 신학적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도, ‘강도권’ 등 교단 내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에 대한 문제를 연.. [고신 6신] SFC 폐지안, 연구하기로… ‘여성 안수 연구’는 기각
예장 고신(총회장 권오헌 목사) 제72회 정기총회 셋째 날인 22일, 각 부의 보고가 이어진 가운데, 신학교육부의 배정안건 보고도 있었다. 특히 신학교육부는 미래정책연구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 폐지 청원 건’에 대해 “학원선교강화와 대안 제시를 위해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의 상임위원과 위원 및 각 노회 SFC 지도위원장에게 맡겨서 연구하기로 하심이 가한 줄 안다”고 보고 했다... "여성의 목사 안수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연구,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 총회 차원 주력"
104회기 예장 합동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전 회무가 시작됐다. 각 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락하지 않았던 예장 합동이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부여를 한 회기 동안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예장 통합 등 타 교단들이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허용했던 데 반해, 예장 합동은 여성 안수를 금지해 왔다. 이에 대해 예장 합동 안에서 끊임없이 문제 제기돼 왔고,.. 개혁연대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포럼 개최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지난 6월 2일 오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1연수실에서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 여성 리더십에 대한 신학적 모색’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 사회를 맡은 교회2.0목회자운동 총무인 이헌주.. 개혁연대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주제로 포럼 연다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회관 4층 1연수실에서 "여성 안수, 신학적 확신에 도전하다 - 여성 리더십에 대한 신학적 모색"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개혁연대는 "최근 총신대 여성 강사배제 사태는 오랫동안 신학적 논쟁이 되었던 여성 안수 문제에서 촉발됐다"고 밝히고, "예장합동으로 대표되는 보수 교단은 신학적 이유로 여성 안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