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빌딩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개혁'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앞세운 정치·경제·교육·결혼과 출산·노후와 질병·남북관계 등 7대 정책비전을 제시했다... 야권 후보 됐으면 '48.7%', 새누리당 후보 됐으면 '37.4%'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한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2.7%가 대선까지 남은 기간 동안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했다... 安측 김호기 교수, "후보 단일화 시기, 개인적 견해일 따름"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의 정치혁신포럼 대표를 맡은 연세대 김호기 교수가 8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0월말부터 후보 단일화 노의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 "개인적 견해일 따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철수 대선 캠프 합류한 장하성 교수
27일 안철수 선거 캠프 합류 발표를 한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안 후보의 경제사회 정책을 총괄한다... 안철수, 부인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사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윤여준 국민통합위원장, "선거운동에 일체 관여 안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선대위의 3대 축 중 하나인 '민주캠프' 국민통합위원장에 26일 '깜짝 발탁'된 새누리당 출신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재경일보 회장)이 향후 활동과 관련 "선거운동에 일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전 장관은 27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는 평소에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어떤 일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 안철수, "저는 강을 건넜고,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다"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대선 완주의 뜻을 피력했다. 25일 저녁 안 후보는 PD수첩 방송 정상화를 위한 호프(HOPE) 콘서트 '응답하라!PD수첩'에 참석해 "제가 지난주 수요일(대선출마 기자회견 날)에 강을 건넜고, 건너온 다리를 불살랐다"고 말했다... 안철수, 박근혜와 양자대결서 우위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우위를, 다자대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朴-文-安 `운명의 1주' 승부..추석메시지 경쟁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초반 승부처로 인식되는 추석민심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승부에 돌입했다... [CD포토] 대권 도전 공식 선언한 '안철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던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안 원장은 19일 오후 3시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국민의 열망을 실천해내는 사람이 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3후보냐 단일화냐 안철수 어떤 선택할까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9일 대선 출마를 공식화함에 따라 향후 출마방식과 창당ㆍ입당 여부 등 정치적 행로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일단 안 원장은 이날 기성정당과 연대하지 않는 `제3후보'에 무게를 뒀다. 후보 단일화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독자출마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기 때문이다... '본회의 보다 안철수'
19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인터넷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