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준 "박근혜·안철수 대통령 자질인 '공공성' 충분"
    최근 <대통령의 자격>을 펴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72·사진)은 "박근혜 전 대표와 안철수 원장 모두 대통령의 자질인 '공공성' 차원에서 훌륭한 덕목을 지녔다"고 평가했다. 윤 전 장관은 9일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국가의 핵심가치는 연대성이고, 연대성은 공공성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대통령은 공공성의 상징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안철수연구소, 사회공헌 활동 선도
    안철수연구소가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한국 사회의 롤모델 기업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1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안철수 이사장 및 연구소 측은 사회공헌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세대·계층별 지원활동,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안철수, "신당창당이나 강남출마 전혀 생각 없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안철수연구소에서 열린 안철수연구소 사회 공헌 활동 발표 자리에 참석해 정치적 행보에 대한 질문에 "신당 창당이나 강남 출마 생각이 '전혀' 없다"고 못박고 있다...
  • 안철수 "신당창당 강남출마 생각 없다"
    안철수 원장이 '안철수 신당' 창당 및 내년 '4·11 국회의원 총선거' 강남 지역 출마 가능성을 전면으로 부인했다. 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안철수연구소 기자간담회에서 "신당 창당이라든지 강남 출마설 등 여러 가지 설이 많은데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전혀 그럴 생각도 없고 조금도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경기도 판교 안철수연구소 사옥에서 일축했다. 그러나 대선 출마에..
  • 여전한 안풍(安風), 지지율 박근혜 7.2% 앞서
    매일경제신문-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대선 가상대결' 에서안철수 원장이 7.2%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원장의 지지율은 47.1%, 박근혜 전 대표는 39.9%였다. ..
  • 안철수 원장, 1500억원 재산환원…'여야 긴장'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4일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주식 지분(37.1%)의 절반인 1500억원 상당을 사회에 환원키로 하면서 정치권에도 상당한 파장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