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4·19, 5·18 논란에 사과드린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20일 최근 4·19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언급하지 않은 정강정책 초안을 제시한 것에 대해 지지자들에게 사과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창당대회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면서 "동지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그는 "4·19, 5·..
  • 안철수 의원
    안철수 "6·15 10·4 삭제요청 사실 아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안철수 공동위원장이 19일 정강정책 내 6·15남북공동선언과 10·4남북정상선언 등 삭제 요청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안 공동위원장은 이날 오전 '바람직하지 않은 혼선에 대해서'란 제목의 성명서에서 "새정치연합이 정강정책 전문에 '4·19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 '6·15남북공동선언과 10·4남북공동선언에 대해 삭제를 요청..
  • 새정치-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당명 확정
    민주당과 새정치 연합이 추진하는 제3지대 통합신당의 이름이'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 이달 안으로 중앙당 창당을 끝내고 민주당과 합당해 원내 제2의 정당으로 출범시킨다는 계획이 나왔다. 이들은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통합신당을 향한 첫번째 절차를 시작했다. 통합신당 당명도 확정됐다. 당명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으로는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했다. 또한, 김한길 민주당..
  • [200자뉴스] 통합신당, 16일에 발기인 대회 확정
    민주당 박광온,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16일에 통합신당의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은 3월 중 완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앙당 창준위 발기인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에서 300여명씩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신당의 명칭에 대해서도 발기인 대회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신당 명칭에 대한 공..
  • 신당추진
    국민 절반 "안철수 행보는 새정치 아니다"
    최근 민주당과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의원의 행보는 새정치가 아니라는 인식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이번에 안철수 의원은 기초선거에서 정당 공천을 하지 않기로 선언하고 민주당과 함께 신당을 만들기로 했다. 이러한 안 의원의 행보를 새 정치로 보느냐, 그렇지 않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4..
  • 안철수
    안철수, 기초선거에 약속대로 공천안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24일 지난 대선에서 약속한대로 기초선거 후보에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의 근본인 '약속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에 대한 정당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저를 포함한 세 명의 후보와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를..
  • 안철수, 신당 당명공모 마감…16일 최종선정
    3월 신당창당을 예고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4일 당명 공모를 마감한다. 안 의원의 신당창당 준비조직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당명공모는 이날 오후 6시에 마감된다...
  •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부인 최명길 씨 세배투어
    [2일 주요뉴스 -정치] 지방선거 출마 공직자 '줄사표' 外
    시·도지사와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4일부터 개시되는 가운데 공직자들이 잇따라 사표를 내고 있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사퇴자 규모가 얼마나 될지 주목된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오는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나 교육감선거에 출마하려면 4일부터, 구청장이나 시장에 출마하려면 21일부터, 군수에 출마하려면 다음달 23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을 하고 제한된 선거운동을 할..
  • 안철수, 국회 회기별 목표제시制 여야에 제안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3일 임시국회 회기마다 목표를 제시하는 방안을 도입하자고 새누리당과 민주당 등 여야 각당에 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새정치추진위원회 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이번 국회부터 목표를 제시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회는 매 회기마다 긴급 과제와 당면 현안, 그리고 중장기 국정과제 등 필요한 입법과 예산, 정책 기조에 대해 이번 국회는 무엇을 어떻..